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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깐깐해진 출점 기준…‘가맹점 수익성’ 확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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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편의점 CU가 올해부터 가맹점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신규 출점 기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예상 매출, 점주 수익 등의 기준을 기존대비 15% 이상 높여, 기준에 미달하는 매장은 개설하지 않기로 한 것. 인건비 상승 등 점포의 제반 비용이 늘어난 만큼, 가맹점 개설 시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실질 수익에 초점을 맞춰 눈높이를 높인 출점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CU는 수익 중심의 출점을 위해 개점 전 매출검증 단계를 더욱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기존 개발팀에서만 이루어졌던 개점 전 단계를 영업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4단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밀한 매출 검증을 거친다.

또한, 예비 가맹점주에게 계약의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해 정보공개서 열람, 가맹계약 체결, 점주입문교육 단계를 통해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개점 전 마지막 단계까지 충분한 숙고를 통해 계약 철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오픈한 점포가 매출 부진이 발생할 경우 상품, 마케팅, 트랜드 분석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해당 점포를 담당하는 스토어 컨설턴트(SC)가 함께 참여하는 매출 개선 프로그램인 ‘Clinic For CU’을 통해 가맹점 수익 향상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매출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출점 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매출 검증 과정을 강화함에 따라 점포 순증수는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CU의 올해 1분기 순증수는 232개로 전년 동기대비 44% 감소한 데 이어 창업 성수기인 2분기 순증수 역시 162개에 그치며 69% 급감했다. 3분기 들어서도 순증수가 62% 줄어들었다.

BGF리테일 심재준 개발기획팀장은 “편의점 사업은 매출 총수익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배분하는 모델로, 가맹점의 수익이 높아야 가맹본부의 수익도 높아지는 구조”라며 “개점이 감소하더라도 기존점의 상권 보호와 신규 가맹점의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 가맹본부 직원과 가맹점주[사진=BGF리테일]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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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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