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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2018' 20일 제주서 개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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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진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 2층 라마다 볼룸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달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 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의 주최·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의 기술융합 패러다임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은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측해 본다.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첫 강연자로 나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의 디지털 경제영토 확장을 꿈꾸다'를 주제로 물리적 세계를 넘어서는 제주 밖의 더 큰 미래를 이야기한다.

'골목길 자본론'으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도시 고유의 매력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상인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현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빅데이터 전문가 중 한명인 정하웅 KAIST 석좌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 사례부터 어두운 이면까지 '빅데이터의 모든 것'을 풀어놓는다.

지식공유플랫폼 TEDx(테드엑스)와 세바시를 기획한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는 제주가 가진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를 창조해 낼 '융복합 경험산업'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농촌 일자리 직거래 플랫폼인 ㈜푸마시의 김용현 대표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농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농촌 일자리 해결 방안을 제주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강연 후에는 행사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연사들과 질의 응답하는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된다. 

강연뿐 아니라,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디어 일루전 공연과 제주의 우수 벤처기업 소프텍의 3D 프린트 작품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 2018'을 통해 급변하는 혁신기술이 가져올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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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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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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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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