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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청약전략 바꿔라...非조정대상지역에 관심

기사입력 : 2018년09월24일 06:25

최종수정 : 2018년09월24일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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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정대상지역, 대출규제·청약가점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경기 군포·안양 신규 분양 단지들...이어지는 ‘완판’ 행렬
일부에선 과도한 관심 때문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될까 걱정하기도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 결혼을 앞둔 30대 황모 씨는 수차례의 주택청약 실패 끝에 김포에서 4억 원대 아파트를 분양받는 데 성공했다. 황씨는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일산 토박이’지만 일산에서는 청약에 번번이 실패했다. “청약통장을 만든 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이제까지 부모님의 집에서 함께 살았기 때문에 가점제 적용이 확대된 조정대상지역에서의 청약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던 황씨는 일산에서 가까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눈길을 돌렸다. 황씨는 서울에 있는 직장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분양가의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김포가 신혼집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청약을 했다. 결혼 준비 중 '신혼집' 마련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있던 황씨는 당첨 소식을 듣고 “약혼자에게 빨리 기쁜 소식을 전해야겠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주택청약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문재인 정부 들어 발표된 11.3 대책 및 6.19 대책, 8.2 부동산 대책으로 확대된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 조건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비조정대상지역에선 청약가점이 낮을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는 물론 가점이 낮은 중장년 세대도 청약이 가능하다.
조정대상지역이란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 이상이거나 청약경쟁률이 5 대 1 이상인 지역을 뜻한다. 지난 2016년 말 정부는 11.3 대책에서 서울시 전역과 경기 과천·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시 동탄2신도시,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구,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이듬해 6.19 대책은 대출 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에 3개 지역(경기 광명, 부산 기장군, 부산 진구)을 추가 지정하고 조정대상지역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씩 낮춰 대출 규제 문턱을 높였다.
8.2 부동산 대책은 투기과열지구 청약 1순위 자격을 청약통장 가입 이후 2년, 납입횟수 24회 이상으로 강화했다. 이전까지 수도권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지방은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졌다. 동시에 투기과열지구를 서울 전 지역과 경기 과천시 및 세종시로 확대하면서 규제를 피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은 지난 2011년 말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해제된 지 6년 만에 부활했다.

◆ ‘완판’ 이어가는 비조정대상지역
조정대상지역에 가해지는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인기 지역에 비해 관심도가 덜했던 비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위 안에 드는 비조정대상지역만 지난 5월 기준 6곳에 달한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경기·인천 1순위 청약경쟁률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부동산인포]

이들 비조정대상지역은 대출 규제 문턱도 비교적 낮아 계약률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지난 7월 4일 기준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오피스텔은 이미 계약이 모두 완료됐고 아파트도 90% 이상 계약이 이뤄진 상태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예비당첨자에서 잔여 물량이 모두 소진돼 계약이 100% 마감됐다.
반면 지난 2016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기 과천에서는 1순위에서 마감되지 못하고 미계약물량이 예비당첨을 거쳐 잔여분 추첨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과천 센트레빌’(과천 주공12단지 재건축)은 총 57가구 중 30가구가 미계약 잔여물량으로 나와 계약률이 5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로또 아파트’라 불리던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과천 주공7-1단지 재건축)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분양 당시 청약 1순위 접수에서 총 9개 주택형 중 2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미계약률도 22%에 달했다.
대표적인 투기과열지구인 서울 강남권에서 지난해 9월 잇달아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도 적지 않은 미계약률을 보였다. 강남구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20%, 서초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15%,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는 10%의 미계약률을 기록했다.

◆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청약엔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관건
7월까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는 총 2235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중동’을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1187가구 규모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분양 단지에 청약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이지연 과장은 “비조정대상지역 중에서도 수도권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거나 교통 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관심이 몰린다”며 “그다음으로 볼 것이 생활 인프라가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다”고 말했다.
아직은 비조정대상지역이지만 수요가 몰려 후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없을까. 실제로 ‘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현장 주변 B공인중개소 관계자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에 쏠린 관심이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호계동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많이 남아 있는데 평촌 어바인 퍼스트가 예상 밖으로 너무 크게 흥행했다”며 “다른 단지가 분양하기 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촌신도시 주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올해만 1만30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촌 어바인퍼스트' 견본주택 전경 [사진=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이에 대해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비조정대상지역에 청약 열기가 과열되면서 조정대상지역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조정대상지역 기준이 높아 흔하게 벌어질 일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다만 평촌은 일반분양물량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1193가구 모집에 5만8690명이 청약할 만큼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에 이후 분양사업자들이 걱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규제는 소급 적용이 되진 않지만 ’특정 단지 때문에 이 일대가 조정대상지역이 됐다’는 사실이 하나의 흥행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이 경우 기분양 단지에 대한 인기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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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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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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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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