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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사, 9월 영업일수 감소 여파…판매 6~44%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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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연휴 영향 각각 6% 판매 감소
르노삼성, 수출 부진에 44% 감소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판매량이 6~44% 감소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다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현대기아차는 나란히 전년대비 6% 판매가 줄었고, 르노삼성은 절반에 가까운 44% 판매가 뚝 떨어졌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2494대, 해외 33만2339대 등 전년 9월 대비 6.6% 감소한 총 38만483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1%, 해외 판매는 5.7%가 각각 줄어든 수치로, 9월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판매가 모두 줄었다.

현대차는 내수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감소한 총 5만249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7510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5488대, 쏘나타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총 1만887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 코나 3816대(EV모델 1,382대 포함), 투싼 3704대, 맥스크루즈 55대 등 총 1만5950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 양재동 사옥 [사진=뉴스핌DB]

현대차 관계자는 “9월에는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판매가 줄었다”면서 “10월에 생산이 다시 본격화되는 가운데 싼타페, 투싼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반떼 등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역시 9월 국내 3만 5800대, 해외 19만 790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 3708대를 판매, 전년 대비 판매가 6.4%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25.4%, 해외 판매는 1.9%가 각각 줄었다.

승용 모델은 모닝(3829대)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K5(3310대), K7(2996대), K3(2382대) 등 총 1만 5419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760대 판매되며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3를 비롯해 본격적인 해외 판매가 예정돼 있는 니로 EV, K9 등에 대한 성공적 론칭을 통해 해외 판매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내수 7434대, 수출 2만7382대 등 총 3만481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4% 하락했으며, 내수와 수출은 각각 17.3%, 12.4% 감소했다.

국내 판매량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견인했다. 말리부와 전기차 볼트EV를 제외하고는 전년 대비 동월 판매량은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내수에서 전년 동월보다 8.8% 감소한 6713대를 판매했한 것을 비롯, 수출(7869대)까지 부진하며 9월 총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44.3%가 줄어든 1만4582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수출 부진에 대해 "추석 연휴기간 조업일수 감소와 더불어 수출 차량들의 연식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조정 때문"이라며 "조업일수와 생산량이 회복되는 이달부터는 전년 동월 수준으로 선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내수 7689대, 수출 311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799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18.0% 감소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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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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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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