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넥센·SK, 에이스로 PO 1차전 반드시 잡겠다…김광현 vs 브리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 에이스를 내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K와 넥센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4층에 위치한 그랜드 오스티엄 CMCC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30)과 제이크 브리검(30)이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SK는 약 2주간의 휴식을 취한 상태로 우위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넥센은 정규시즌에서 SK를 상대로 9승7패로 우세한 전적을 냈다. 또 준플레이오프를 4차전에서 끝내고 3일의 휴식을 취한 상태로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을 정도는 아니다.

아무리 넥센이 정규시즌 전적에서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단기전에서는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야구에서는 모든 감독들이 기선제압을 할 수 있는 1·2차전 선발투수에 관련해 많은 고민에 빠진다.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넥센 제이크 브리검(좌측)과 SK 김광현 [사진= 넥센·SK]

힐만 감독은 “김광현은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해 우리 팀 최고의 옵션”이라며 “1차전에서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질 수 있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도 “우리 팀의 에이스로 설명이 필요없다”며 “브리검이 당연히 1차전 선발 투수다”고 받아쳤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을 팔꿈치 수술로 인한 재활기간으로 통째로 날렸다. 구단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치른 올 시즌에서 김광현은 25경기에 출전해 11승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넥센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3.94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힐만 감독은 올해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나설 때 이닝수와 투구수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썼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 들어와서는 제약 없이 좋으면 끝까지 간다고 밝혔다. 다만, 불펜 대기는 하지 않는다.

넥센에선 1차전에 브리검, 2차전에는 에릭 해커가 대기한다. 당초 지난 19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한 해커가 순번으로 먼저였지만, 포스트시즌 일정에 돌입할 당시부터 브리검을 1차전 선발로 생각했고 그에 맞춰 준비했다는 것이 장정석 감독의 설명이다.

이미 포스트시즌에서 두 차례 선발 등판한 브리검은 에이스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브리검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22일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비록 팀이 패배했지만 선발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다.

SK는 선발진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힐만 감독은 김광현-켈리-박종훈이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4차전에서는 문승원도 가능하다. 다만 불펜진이 불안하다는 것이 약점이다. 좌완 투수 김태훈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9승3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며 필승조로 자리 잡았지만 김택형과 신재웅 등이 기복을 보인다. 이어 앙헬 산체스를 불펜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지만 활약여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넥센은 브리검과 해커를 제외하고 믿음직한 토종 선발진이 없다. 올 시즌 13승을 작성한 최원태는 팔꿈치 부상으로 빠졌고, 한현희 마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4차전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2승을 따낸 안우진을 롱릴리프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장정석 감독의 생각이다. 여기에 이번 가을야구에서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오주원과 이보근, 마무리 김상수가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피칭을 선보여 불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전망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