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청년위원회(위원장 오정현)는 오는 4일 오후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및 지역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청년통일콘서트’를 개최한다.
평통 대구회의 청년위원회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앞으로 남과 북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오정현 위원장은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사진=동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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