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동해바이오화력 환경미화원, 비정규직 근로자 직접고용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졸속 처리한 자회사 추진 위법 주장
한수원·발전5개사 전국 각지서 직접고용 요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환경미화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나섯다. 

환경미화원들은 "절박하고 시급한 과제인 사회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 복원을 위해 ‘최대의 사용자’인 공공부문이 모범적 사용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 해야 한다"면서 8일 동해바이오화력 본관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기구 구성은 준비가 안된 파견·용역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없이 졸속 처리한 자회사 추진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환경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8일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동해바이오화력 환경부문 문옥순씨]

아울러 "직접고용 전환 재원과 관련해 용역업체 관리자 인건비와 일반관리비 및 이윤 등을 직접고용 재원으로 활용하면 현재보다 지출금액이 절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자회사 설립시 대표이사 연봉 1억원 이상, 관리자 연봉 4000만~6000만원의 인건비 등 수억원의 관리 인건비 발생 등 임금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자회사 설립은 각 지역본부 근로자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정당하게 협의된 사항"이라며 "일부 근로자들의 직접고용 주장은 시기적으로 부적절 할 뿐만 아니라 현재 직접고용을 주장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의견을 들어줄 수는 있으나 절차적 문제없이 자회사 전환 합의가 이뤄진 만큼 직접 고용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자회사 전환을 거부할 경우에 대해서는 근로자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자회사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수(일반)경비대 감단직 해제 등 협의체 구성원들과 협의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부가 제시한 정규직 전환 기준을 근거로 당해 직무가 연간 9개월 이상 계속되는 업무와 향후 2년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근로자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자회사 전환과 맞서고 있다.

피켓 시위에 나선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외주 용역과 자회사 전환의 차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본사에서 임금설계를 통해 용역업체에 관리비를 주는 것이나, 자회사에 관리비를 주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없을 뿐아니라 자회사 설립에 들어가는 재원과 대표이사 연봉, 관리직 연봉 등은 오히려 현 외주 용역업체 관리비 재원보다 더 많은 예산이 수반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자회사 설립 재원과 관리비 예산 등을 직접고용에 사용하면 예산 절감과 함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 등의 확연한 질적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한수원과 발전5사 비정규직 특수경비대, 환경미화, 시설방호 등 근로자들은 8일 현재 동해, 삼척, 당진, 하동, 태안, 중부발전본사, 서부발전본사, 영흥화력 등 전국 각지에서 자회사 설립 백지화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