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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홍남기-정책실장 김수현, 국무조정실장 노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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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년 6개월 만에 경제투톱 교체…경제정책 쇄신 주목
홍남기, 1960년생 강원 춘천 출생…업무조정과 소통 강점
김수현, 1962년생 경북 영덕 출생…정책 분야서 영향력
靑 사회수석엔 김연명 중앙대 교수 임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경제 부총리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하고,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수현 사회수석을 임명했다.

경제팀 수장을 임명한 빈 자리에 대한 인사도 같이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을, 신임 청와대 사회수석에 김연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정권 출범 1년 6개월 만에 경제팀의 투톱을 동시 교체한 것이다.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960년생 강원 춘천 출생으로 춘천고와 한양대 경제학과, 한양대 경영학 석사와 영국 샐포드대 경제학 석사를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yooksa@newspim.com

홍 후보자는 행시 29기로 공직에 들어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제 1차관을 거쳐,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국정 수행에 있어 부처간 업무 조정과 소통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현 신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1962년생 경북 영덕 출생이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도시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나왔으며,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 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을 거쳤고, 현재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노무현 정권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정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청와대]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1962년생 전북 순창 출생이다.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프랑스대 파리정치대 국제경제학 석사를 나왔다.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지냈고, 현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연명 신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은 1961년생 충남 예산 출생으로 제물포고, 중앙대 사회복지학과와 중앙대 문학 석사와 박사를 지냈다.

김 비서관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언장 겸 미래정책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기도 하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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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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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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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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