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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갈라콘서트 '폴 인 케이-뮤지컬!' 내달 개최…뮤지컬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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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오는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송년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폴 인 케이-뮤지컬!(FALL in K-Musiclas!)은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의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이번 공연에선 한국 뮤지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창작뮤지컬 넘버(곡)들을 선보인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K팝(K-Pop)이 세계적 인기를 견인하는 등 한국 문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창작뮤지컬 역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국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가창력, 기발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창작뮤지컬 넘버들은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다 큰 감동을 전함으로써 작품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문화회관]

'폴 인 케이-뮤지컬!'은 초연도 힘든 창작뮤지컬 환경 속에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서편제', '프랑켄슈타인', '그날들', '번지점프를 하다', '모래시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국 창작뮤지컬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과 창작진이 사랑한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창작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끈다.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며 미국 '오마이(OMI) 국제 아츠센터'의 음악가 초청과정에 한국인으로 최초로 선발돼 뉴욕에서 연주를 가졌던 장 감독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해 수십여 편의 영화음악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았으며, 2004년 〈하드락카페〉 작곡을 맡아 뮤지컬계에 입성했다.

이후 15년간 '그날들' '라카지' '피맛골 연가' '금발이 너무해' '남한산성' '투란도트' 등을 무대에 올렸으며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2007년 '싱글즈')과 더뮤지컬어워즈 작사·작곡상(2009년 '형제는 용감했다', 2011년'피맛골 연가') 등 굵직한 상을 받은 실력자다.

장 감독은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해외에서 검증되고 국내에서도 이미 오랫동안 발전한 작품들과 창작뮤지컬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려웠다. 라이선스 뮤지컬은 위험부담이 적으나 창작뮤지컬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다양한 시도와 진화과정을 거쳐 우리의 힘으로 만든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뮤지컬 음악의 완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개될 넘버들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폴 인 케이-뮤지컬!'은 장 감독의 지휘 아래 30인조 오케스트라(TMM)가 연주하고, 이틀에 걸쳐 김우형, 서범석, 조정은, 이호원(호야), 최연우(이상 1일), 김경수, 김지현, 성두섭, 신영숙, 장은아(이상 2일), 그리고 리사, 배두훈, 전동석, 정선아, 이건명, 전선영과 명창 이영태, 최재웅, 뮤지컬 '그날들' 앙상블팀, 코러스팀 데파스(이상 전회)가 출연한다.

(재)세종문화회관과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송년뮤지컬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는 지금까지의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 위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한국 창작 위주의 구성이라는 콘셉트로, 창작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다시 한 번 가까이 호흡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선오픈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티켓은 14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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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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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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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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