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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인공지능 일반원칙·정책지원원칙 중심 논의

기사입력 : 2018년11월18일 12:00

최종수정 : 2018년11월18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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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 작성 방향 합의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앞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인공지능 논의와 관련해 일반원칙과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원칙을 핵심 요소로 다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제2차 회의에서 이런 취지로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 작성 기본방향에 대해 합의가 있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 전문가그룹은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는 18개국 대표 전문가를 비롯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페이스북, 유네스코 등 학계와 기업계, 국제기구 등 약 50명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후 내년 1월 미국 보스턴에서의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제3차 회의, 내년 2월 두바이에서의 제4차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되면 내년 7월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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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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