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유니클로,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18년11월30일 11:10

최종수정 : 2018년11월30일 11:10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4주간 연말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겨울도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혹한의 날씨에 꼭 필요한 유니클로 인기 상품들과 연말 선물로 제안하기 좋은 상품들을 엄선했으며, ‘히트텍 울트라 웜’ 등 일부 상품들은 올해 처음 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더욱 특별한 기회이다. 프로모션 상품들은 매주 금요일 온라인 스토어와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개된다.

첫 번째 주인 11월 30일(금)부터 12월 6일(목)까지는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용 아이템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먼저, 가성비가 좋은 롱패딩으로 올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용 ‘심리스 다운 롱코트’를 3만원 할인한 16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안감에 두꺼운 특수 기모를 적용해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도 따뜻할 뿐만 아니라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한 성인용 ‘히트텍 울트라 웜’은 올해 처음 할인 혜택을 적용, 5천원 할인한 19,900원에 판매한다. 안감에 후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성인용 ‘보아스웨트 풀짚파카’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윈드블럭 웜이지팬츠’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인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가디건’도 1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해서는 이번 시즌 패션 아이템인 후리스 자켓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필름을 더한 ‘블럭테크 보아후리스 풀짚 파카’를 1만원 할인한 39,900원에, 고급스러운 색상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한 ‘프리미엄 램스울 스웨터’도 1만원 할인한 29,900원에 판매한다. 니트와 후리스 소재를 혼방해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강화한 여성용 ‘소프트 니트 후리스 하이넥’은 5천원 할인한 14,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는 연말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스누피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 피너츠 후리스 세트’는 포근함과 깜찍한 디자인을 살린 룸웨어로, 세트로 연출할 수 있는 룸슈즈와 블랭킷도 함께 출시된다.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은 11월 30일(금)부터 12월 27일(목)까지 매주 다른 테마 아래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행되며, 2차 특별가격 상품들은 12월 7일(금) 공개된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