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상하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독도지킴이 후손도 나섰다

기사입력 : 2018년12월01일 00:42

최종수정 : 2018년12월03일 20: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경덕 교수·투리스타가 함께 하는 상하이·항저우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①

[상하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떠나는 해외 독립 운동 유적지 탐방 상하이·항저우 편이 30일 첫 일정을 알차게 마쳤다. 20여명으로 이뤄진 탐방단에 독도 지킴이 고 김성도 할아버지의 손자인 김환, 김찬후 군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상하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김환, 김찬후 형제2018.11.30.youz@newspim.com

김환, 김찬후 형제는 독도지킴이 현수막을 직접 들고와 상하이 임시 정부 청사 등지에서 사진을 찍는 등 독도 지킴이 손자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상하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올 4월에 발견된 1919년부터 쓰여진 상하이 임시정부청사2018.11.30.youz@newspim.com

이번 탐방의 첫 일정은 올해 4월에 발견한 1919년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신천지에 위치한 상하이 임시 정부 청사, 안공근 사택으로 알려진 곳과 매헌 윤봉길 생애 사적전시관이 있는 루쉰 공원 등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서경덕 교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기념관 등의 시청각실의 영상물도 열심히 시청하는 등 역사 공부의 열정을 보여줬다.

[상하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김기현 대표(왼) 서경덕교수(오른)2018.11.30.youz@newspim.com

서경덕 교수는 “이번 첫 탐방을 시작으로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해 더 많은 사람과 나누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아직도 부족한 한글 현판, 한글 안내서 등을 비치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투리스타 대표 역시 “직접 상하이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더 발전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ouz@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