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정인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사장이 신임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사장 대행을 맡는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강릉선 KTX 탈선사고로 사퇴한 오영식 전 사장 대신 정인수 부사장(58)이 임시로 사장직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고 수습은 정인수 부사장이 맡게 된다.
기술고시 출신인 정 사장은 코레일 차량기술단장과 기술융합본부장을 역임했다.
nanana@newspim.com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정인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사장이 신임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사장 대행을 맡는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강릉선 KTX 탈선사고로 사퇴한 오영식 전 사장 대신 정인수 부사장(58)이 임시로 사장직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고 수습은 정인수 부사장이 맡게 된다.
기술고시 출신인 정 사장은 코레일 차량기술단장과 기술융합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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