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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韩剧总结】三大电视台与有线台展开一场拼收视的竞赛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10:45

최종수정 : 2018년12월21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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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1月的韩国SBS电视剧《名流真相》到12月tvN热播剧《男朋友》,今年的韩剧可谓“百花齐放”。与去年一样,今年韩国三大电视台(KBS、SBS、MBC)与有线台之间的收视率竞争异常激烈。2018即将过去,就让我们共同回首备受观众青睐的韩剧吧!

▲硕果累累的有线台

《阳光先生》(左)和《名流真相》【图片=网络】

有线台tvN“电视剧王国”的称号实至名归,由李秉宪、金泰梨等主演的电视剧《阳光先生》最后一集的收视率高达18.1%(尼尔森韩国基准,有线、卫星、IPTV),验证了这部剧的高人气。

《阳光先生》是由金恩淑担任编剧、李秉宪、金泰梨、柳演锡、金敏贞等担任主演的周末剧,该剧以1990年为背景,讲述以美国军人身份回到祖国的男人邂逅朝鲜两班世家小姐后的故事。

《百日郎君》(左)和《迷雾》【图片=网络】

tvN古装剧也备受瞩目,其中的《百日郎君》便是代表剧。电视剧由李忠载执导,卢智雪编剧,云集都暻秀和南志铉等演员,讲述古代王世子在神秘失踪的100天里经历的故事,一经播出备受好评,收视率一度高达14.4%。

此外,由朴宝剑、宋慧乔主演的tvN电视剧《男朋友》及玄彬、朴信惠主演的《阿尔罕布拉宫》正在播出,吸引众多观众本放死守。

另一有线台JTBC也加大了电视剧制作力度,用独特且写实的题材抓住了观众们的眼球。今年2月,由演员池珍熙、金南珠主演的电视剧《迷雾》播出,该剧讲述人气女主播沦为杀人嫌疑犯,她的丈夫担任其辩护律师而发生的故事。这是金南珠时隔6年的回归之作,也创造了今年JTBC播出电视剧中的最高收视率。

由孙艺珍、丁海寅主演的《经常请吃饭的漂亮姐姐》也大获成功,该剧讲述由原本“只是认识的姐弟关系”的男女陷入爱情后发生真正恋爱的故事。除描写男女主角的感情,也映射了诸多韩国社会问题。

此外,正在播出的JTBC金土剧《天空之城》也备受好评,电视剧为写实题材,讲述在一座云集韩国顶尖0.1%上流人士居住的高级城堡,各名牌大学太太们奉丈夫为王,希望将自己的子女培养成天下无双的王子和公主,并为此展开欲望斗争的故事。 

电视剧仅播出6集,便获得8.9%的收视率,随着剧情的深入,该剧或创JTBC电视剧收视率新高。

▲三大电视台剧集破10%如登天

《我身后的陶斯》(左)与《我们相遇的奇迹》【图片=网络】

纵观今年KBS、SBS和MBC三大电视台,收视率破10%的电视剧屈指可数。虽然收视率不振,但依然有值得细细品味的好剧。

今年1月SBS播出的电视剧《名流真相》便是好剧之一,该剧围绕出现在路上的可疑尸体和四个杀人嫌疑人,讲述电视节目《Return》主持人兼律师崔慈惠和不良少年出身的警察独孤英联手追查真相的故事。《能先接吻吗?》和《虽然30但仍17》也备受好评。

在KBS电视台,电视剧《我们相遇的奇迹》也获得极高口碑。该剧由金明民、罗美兰等主演,讲述一个男人突然遭遇意外成为两个家庭的一家之长,合法地在两个妻子之间产生矛盾纠葛的故事,平均收视率在10%以上。

MBC也是好剧登场,由苏志燮、郑仁仙主演的电视剧《我身后的陶斯》好评如潮。该剧由热门韩剧《购物王路易》编剧吴智英执笔,讲述了大婶高爱琳与悬疑邻居男之间的浪漫谍战喜剧,收视率曾超过10%。

此外,该台正在播出的19禁电视剧《坏刑警》也成为热议焦点,该剧改编自BBC同名英剧,讲述调查自己的死因的无感觉的天才女和充满正义感的热血刑警的高智商犯罪搜查剧。电视剧播出仅4集收视率便突破10%,验证了这部电视剧的高人气。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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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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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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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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