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주간신용등급] 롯데칠성·두산중공업·삼화페인트 '하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화건설·엔씨소프트 등급전망은 '상향'

[서울=뉴스핌] 김연순 김지완 기자 = 이번주에는 롯데칠성음료, 두산중공업, 삼화페인트 등의 신용등급, 등급전망 하향이 잇따랐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칠성음료의 장기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은 이번 등급하향과 관련 △맥주사업의 적자로 주류부문의 이익창출력이 약화된 점 △맥주시장의 경쟁 심화 지속으로 주류부문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낮은 점 △이익규모 축소로 다소 높은 차입부담이 지속될 전망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경화 나신평 기업평가본부 수석연구원은 "맥주2공장 증설 완료로 대규모 설비투자는 일단락된 상황이지만 주류부문의 실적 저하로 이익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내부현금 창출이 제약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소 높은 수준의 차입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출처=한신평, 한기평, 나이스신평]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중공업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등급전망 하향 이유로 △국내 발전설비 시자 내 우수한 시장지위 △탈원전·탈석탄 이후 수주 부진 및 수익구조 악화 진행 △저하된 영업현금창출력 하에서 부담이 되는 차입금 절대 규모 등을 제시했다.

유건 한신평 본부장은 "두산중공업은 영업을 통한 현금창출로 금융비용과 투자부담을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과중한 차입부담이 축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세"라면서도 "보유자산 등을 활용한 추가 차입여력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삼화페인트공업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삼화페인트 등급하향 이유로 △고부가제품 수요 감소 및 업계 가격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창출력 저하 △자사주 매입 및 지분 이수로 재무레버리지 확대 △낮은 영업현금창출력 지속으로 재무안정성 개선이 제한적일 전망 등을 제시했다.

이동은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주택경기의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4%대로 하락했다"면서 "올해 2회에 걸친 107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대림화학 지분인수 79억원, 전환사채 200억원 발행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고 평가했다.

한기평은 또한 아이에스동서 전환사채(CB) 신용등급 전망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낮췄다. 이성일 한기평 책임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가 용지 매입과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한 선투입자금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했다"면서 "아울러 부동산 규제 등으로 주택경기는 당분간 하강국면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화건설과 엔씨소프트의 등급전망은 상향 조정됐다. 한신평은 한화건설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했다. 한화그룹 계열공사 비중 확대와 이라크 사업장이 원할하게 돌아가면서 재무안정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류종하 한신평 수석애널리스트는 "개선된 영업실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수한 주택사업의 매출이 확대되고 실적안정성이 높은 계열공사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엔씨소프트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장수명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비롯하여 리니지II,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온라인게임들이 연간 합계 5000억원 이상의 서비스수입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일반적으로 온라인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이 평균 1~2년 내외인데 반해, 엔씨의 온라인게임은 장기간에 걸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효성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사진
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