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새해 달라지는 것] 중금리대출, 문턱 낮추고 공급은 두 배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금리대출 공급규모 7조9000억원 목표
카드수수료 낮추고 자영업자 대상으로는 맞춤형 상품도 마련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내년 금융회사의 중금리대출 공급 규모가 올해의 두 배 이상 크게 늘어나는 한편, 소득 및 재직요건 등 지원기준도 크게 완화된다.

[사진=금융위]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중금리대출 공급규모를 현행 3조4000억원에서 7조9000억원으로 크게 늘린다.

구체적으로 사잇돌 대출 보증한도(3조1500억원→5조1500억원)를 2조원 늘린다. 또 카드론을 통해서도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에 맞는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인터넷은행이 은행권 중금리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잇돌 대출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행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지원기준도 각각 1500만원 이상, 재직기간 3개월로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의 경우 취약차주의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이보다 더 낮은 수준(1200만원·재직기간 5개월)을 적용할 방침이다.

제도권 금융이용이 거절돼 어쩔 수 없이 대부업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마련한다. 내년 2분기에 8~10등급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10%대 중후반의 정책금리 상품이 출시된다. 성실히 갚을수록 금리가 낮아지는 점이 특징이다.

신용회복 지원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 연체발생 단계별 차주의 특성에 맞게 채무조정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차주가 저신용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연체 발생전부터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상시채무조정제도'를 도입한다. 연체 90일 이후 가능했던 채무조정을 연체우려 단계서부터 신용상담과 채무조정으로 지원하게 할 방침이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연체에 빠진 차주가 조속히 정상 경제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채무감면율도 현재 29%에서 오는 2022년까지 45%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카드 우대수수료 기준선을 연매출 5억원에서 30억원 이하로 확대한다. 연매출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평균 카드 수수료율도 1%대로 인하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신설된 우대수수료 구간의 수수료율이 지금보다 대폭 인하돼 소상공인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 카드수수료 부담이 △5억~10억원은 19만8000개 가맹점에 평균 147만원 △10억~30억원은 4만6000개 가맹점에 평균 505만원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구체적으로 금리 산정시 가산금리 없이 기준금리만 부과하는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프로그램'이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 기업은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규모는 1조8000억원이다. 금리가 연 2% 수준으로 인하되면, 연 36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금융위는 분석했다.

이밖에 내년도 사회적기업에 총 2400원을 지원한다. 올해 목표치(10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진흥재단이 각각 500억원, 2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신협과 새마을금고도 사회적기업대출 상품을 신규 출시하는 등 860억원을 대출할 계획이다.

보증규모는 1150억원이 공급된다. 신용보증기금이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지원계정을 신설해 1000억원을 지원한다. 투자 공급 규모는 총 420억원으로 한국성장금융과 한국벤처투자가 중심이 된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