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전문가 진단] 文정부 2년차 성적표? 'B-' 절반의 실패..."남북관계 열고 경제 위기감 키우고"

기사입력 : 2018년12월31일 05:01

최종수정 : 2018년12월31일 16: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북관계 진전 불구, 경제 리스크 커졌다" 지적 잇따라
내년 전망 엇걸려...'활로 안보여' vs '남북관계 성과 기대'
전문가들 "깜짝 놀랄 정도의 과감한 쇄신 의지 보여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2년차인 2018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집권 2년차를 열었던 올 상반기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의 대전환으로 지지율 70%를 넘나드는 기대를 받았지만, 하반기에는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청와대 내부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으로 출범했다. 사회 개혁과 남북관계 개선 등의 기대를 역대 어느 정부보다 크게 받은 출발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권은 남북관계 등 일부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뤄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북핵 위기가 심화되면서 한반도에 전쟁 공포까지 드리웠지만, 현재 한반도에서 전쟁 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경제 문제는 문 정부의 만성적인 아킬레스건이다. '쇼크'라고 불릴 정도의 청년일자리 문제를 비롯,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지표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의 불만이 커지면서 문 대통령의 2년차인 2018년 후반기에는 2주 연속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린 적이 드물 정도였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말 기준 40%대 초반까지 떨어진 상태다.

집권 초기에 비해 반토막이 된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실책이라기보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사찰 의혹,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20년 집권론, 김정호 민주당 의원의 공항 갑질 논란 등 여권 내에서 지속적으로 악재가 터져나오고 있다"며 "대북관계에 집중하다보니, 신규 취업 등 일자리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는 것에 주도면밀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도 지지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있다. [사진=청와대]

박상병 "文정부 2년차 성적은 B-, 평가할 부분은 대북 밖에 없어"
   채진원 "국민들의 기대 컸는데, 보여준 것은 너무 적었다"
   신율 "비핵화도 국제관계가 핵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적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2018년에 대해 '절반의 실패'라고 평가했다. 아직 집권 2년차여서 성과를 평가하기가 쉽지 않지만, 단편적으로 올 한해만 놓고 보면 남북관계 말고는 크게 점수를 두기 어렵다는 평가가 다수였다.

전문가들은 대북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큰 진전을 이뤄냈다는 것에 동의했다. 

반면, 경제 문제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경제 문제가 쉽게 나아질 가능성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내년에는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조언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민들이 기대한 것은 국가의 대대적 개혁이었는데 아직 크게 보여준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북 교수는 "북한 문제는 전쟁의 공포나 위협이 사라지고 GP(비무장지대 감시초소)의 해체까지 보여주는 등 제일 좋은 부분이고, 적폐 청산도 화두를 잡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성적을 'B-'로 꼽았다.

박 교수는 이어 "경제는 어떤 면에서 문재인 정부만의 탓이 아나라고도 할 수 있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최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노동·내수·양극화 문제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더해서 국민들은 '퍼펙트스톰(Perfect storm,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으로써 직면하게 되는 초대형 위기)'이라고 할 만한 위기감을 갖고 있다"며 "높이 평가할 부분은 대북 문제 외에는 없다"고 진단했다.

채진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비교정치학 교수는 "국민들이 기대한 개혁 입법도 보여준 것이 별로 없었다"며 "북한 문제에 대한 기대로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 강력한 힘이 있었는데, 기대치만큼 보여주지 못해 절반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역시 "집권 2년차인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이나 남북관계에 대해 총력을 경주했고, 상당부분 성과를 낸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중반 이후로 들어서면서 성과 못지 않게 반발 여론이나 야당의 공격이 거세져 올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꾸준히 하향세를 그렸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권의 2년차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신 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것으로 평가받는 남북 문제에 대해서도 "비핵화 문제의 핵심은 남북관계가 아니라 북미관계이고 국제관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주장을 해서 결국 되는 것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청와대 전경. yooksa@newspim.com

文정부의 2019년 전망, 전문가 예상 엇갈려...
    신율 "해결책 안보인다", 박상병 "북한문제 활로 열리면 경제도 활기"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2019년에 대해 매우 다른 의견을 내놨다. 집권 3년차인 2019년이 문재인 정부의 성패를 가르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은 모두 공감했다. 하지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마당치 않다는 비관적인 의견부터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있었다.

신율 교수는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핵심인 경제는 망치기는 쉬워도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상병 교수는 "현재의 지지율은 중요하지 않다. 북한 문제가 성과를 내 남북철도가 열리고, 대북 투자가 풀리면 우리 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그러면서 "경제는 단순히 우리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지만 철저하게 관리를 하면 지지율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yooksa@newspim.com

최진 "국정원칙 1호 '쇄신',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과감한 쇄신 필요"
    박상병 "임종석·조국, 그대로 있으면 안돼...靑 대신 정부가 중심돼야"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인 2019년을 맞이하기 위해 적극적인 쇄신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최진 원장은 "새해 들어서는 완전한 탈바꿈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 개인적인 리더십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열린 리더십, 야당과 협치하려고 노력하는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하고, 당정청에서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원장은 "많은 국민이나 야당, 지지세력 내부에서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비판하는 소리가 밖으로 분출되는 시기인데, 이럴 때는 국정원칙 1호가 쇄신이어야 한다"며 "그것도 예측 가능한 쇄신이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신선하고 과감한 변화를 새해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병 교수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은 이미 프레임이 형성돼 청와대에 그대로 있으면 안된다"며 "새 인물들이 청와대로 들어오면 이후 청와대는 나서지 말고 경제와 적폐 청산에서 조용히 정부와 당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충고했다.

채진원 교수는 경제 문제에서 동일노동·동일임금 기조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 교수는 "비정규직 문제나 여성 차별 문제 등에서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한데,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확대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우회하면 오히려 더 일이 꼬이게 된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