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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제통 의원들, 이달 17일 中 실리콘밸리 심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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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등 與 의원 주축
변재일 최운열 김태년 윤관석 전해철 유동수 의원 등
금융·제조 혁신성과 확인, 창업 생태계 구상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이달 중순께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深圳)을 방문한다. 여당 소속 경제통 의원들이 주축인 이번 방문단 일행은 중국 심천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벤처 혁신을 이끌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변재일 수석부의장, 최운열 부의장, 김태년 당 정책위의장과 윤관석(균형발전 및 부동산 분과위)·전해철(중소·벤처)·유동수(거시경제 및 금융) 등 국가경제자문회의 소속 의원과 함께 이달 17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심천을 찾아 금융·제조 혁신 성과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조언을 듣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은 김진표 의원이 지난해 11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제자문회의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문재인 정부는 경제 정책 기조 중 하나인 '혁신성장'을 위해 올해 창업지원사업의 예산 규모를 1조 1180억으로 전년 대비 43.3%(7769억원) 늘렸다. 그만큼 벤처생태계 육성을 위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최근 김 의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강조하며 기술혁신형 중소벤처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심천 방문 행사와 관련, 김 의장은 "심천은 중국 내에서도 창업 열풍이 가장 뜨거운 곳으로 한달에 벤처 기업이 300개 이상 생겨나고 있으며, 매달 한개 이상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사의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아침에 내놓은 아이디어가 저녁에 이뤄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이어 "국가경제자문회의 소속 의원과 함께 심천에 가서 금융 혁신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성공했는지 직접 볼 예정"이라며 "굉장히 기대가 크고 본 것을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운열 부의장도 "창업이 어떻게 활성화됐고 기업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공하게 됐는지 현장에 가서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고 공부하려고 간다"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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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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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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