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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25)

기사입력 : 2019년01월20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1월20일 09:00

 

1월 21일 (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자본시장혁신과제 현장간담회(9시30분)

금융위원회, 중소기업금융 전문 투자중개회사 도입방안 및 개인 전문투자자 확대방안 발표(9시30분)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시세하락손해 및 경미사고 보상기준 개선(정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원리금보장상품 운용지시방법 개선(정오)

 

1월 22일 (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시)

금융위원회, 합리적이고 투명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방안(10시)

금융위원회, 2차 지정대리인 신속지정 및 제도개선(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여신금융업권 CEO 합동 신년 조찬 간담회(7시30분)

한국은행, 2018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18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8시)

 

1월 23일 (수)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사회가치연대기금 출범식(14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금융위원회, 기업투자지원 프로그램 운영방안(10시)

금융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 개최(14시)

금융위원회, 제2차 증선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및 나눔활동(10시40분)

금융감독원,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및 나눔활동 실시(10시40분)

금융감독원, 2019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금융감독원, 2018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 금감원의 영세 상호금융조합 내부통제 컨설팅, 95% 이상 만족(정오)

금융감독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 개최(14시)

 

1월 24일 (목)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비은행권 거시건전성 관리강화 TF(16시)

금융위원회, 2018년 4/4분기중 주식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사례(정오)

금융위원회, 보이지 않는 그림자 규제 방지를 위한 「금융규제 운영규정」 개정․시행(정오)

금융위원회, 비은행권 거시건전성 관리 강화방안 마련(16시)

금융감독원, 재미있는 동영상과 체험형 교재로 금융을 배워요~!(정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

한국은행, 2019년 경제전망(13시30분)

 

1월 25일 (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14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 CEO 간담회(12시)

한국은행, 2019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6시)

한국은행, 2018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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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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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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