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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양한 캐릭터·짜릿한 카체이싱 '뺑반', 설 극장가 사로잡을까

기사입력 : 2019년01월24일 17:51

최종수정 : 2019년01월24일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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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류준열·조정석·염정아·전혜진 등 열연…30일 개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뺑반’이 2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로 ‘차이나타운’(2014) 한준희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뺑반'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 [사진=뉴스핌DB]

한 감독은 이날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이야기였으면 했다. 많은 경찰이 등장하고 그들이 충돌하기도 방목하기도 협동하기도 한다. 그 모든 경찰이 각자의 논리가 있다. 저는 그게 엘리트든 아니든 명백한 목적이 있다면 정의는 다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단연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었다.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을 연기한 공효진은 “감독님이 그린 시현은 제 생각보다 더 걸크러쉬였다. 처음에는 땅에 발을 붙이면 안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히스토리가 남다르지만, 현실적으로 있을 법한 사람의 느낌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래서 과장된 표현, 리액션 없이 목소리를 깐다거나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등의 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뺑반의 에이스 서민재로 활약하며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다. 류준열은 “민재가 뻔하지 않았으면 했다. 격정적으로 감정을 보여주는 장면도 없는데 그걸 원했다. 사실 지금 기자님들을 봐도 감정이 과잉돼있지 않다. 보통 우리가 그렇다. 민재도 감정이 드라이한 느낌이었으면 했다”고 밝혔다.

스피드광 사업가 정재철로 분한 조정석은 “시나리오에 묘사가 잘 돼 있었다. 악역이지만 위험한 놈이라기보다 되게 이상한 놈으로 저는 접근했다. 결국 자기 생존을 위해 선택한 방법인데 그게 나쁜 방법이었던 거 같다. 생존, 자신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갔다”고 떠올렸다.

영화 '뺑반'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왼쪽부터), 공효진, 조정석 [사진=뉴스핌DB]

뺑반의 리더 우선영 계장 역의 전혜진, 내사과 과장 윤지현 역의 염정아도 영화의 또 다른 선과 악을 맡아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운다.  

전해진은 “제가 경찰 역을 많이 했는데 기존 이미지, 성격과는 달라서 신선했다. 그전에는 강한 선,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 등이 있었다면 우선영은 정반대였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리더십과 정의로움이 있는 선배, 윗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좋은 역할이었다”고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윤과장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결과는 관객들이 해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낸다는 거 자체가 행복한 일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뺑반’의 또 다른 강점은 짜릿한 카 액션이다. 특히 류준열은 실제 촬영에 사용되는 차량으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운전 연습을 자청했고, 조정석도 레이싱팀의 지도하에 직접 F3 머신을 주행, 튜닝된 레이싱 차량을 연습하는 등 공을 들였다.

류준열은 “보통 카체이싱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에서 나온 장면은 이미 익숙해졌다. 감독님이 그러니까 배우가 직접 운전하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운전할 수 있겠느냐고 해서 좋다고 했다. 오늘 영화를 보니 95% 정도 직접 한 장면으로 썼더라. 즐겁게 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정석 역시 “감독님이 말한 거처럼 감정적으로 카체이싱 연출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나온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평했다. 

2편에 관련 질문에는 한 감독이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뺑반’은 후반부 쿠키 영상을 통해 속편 여지를 남겼다. 한 감독은 “가장 흥미로운 맺음을 해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속편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많은 분이 이 작품을 사랑해주고 봐줘야 또 다른 그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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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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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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