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인 여가, 평일 3.3·휴일 5.3시간 증가추세…"여가 집중할수록 행복수준 높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구소득별 1년 평균 여가활동 증가…소득격차는 존재
휴식 등 소극적 여가활동 비율, 취미·오락보다 적어
1년간 개별 여가활동 참여횟수는 1인당 평균 19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8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일과 휴일 여가시간은 각각 3.3시간, 5.3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의 여파로 2년 전보다 상승했지만 소득별 여가 활동의 격차는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향자)이 29일 발표한 '2018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일과 휴일 여가시간은 2016년에 비해 모두 증가했고 월평균 여가비용 역시 15만1000원으로 2016년에 비해 1만5000원 상승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민여가활동조사'는 2년마다 진행된다. '2018 국민여가활동조사'는 15세 이상 남녀 1만498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1:1 가구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개별 여가활동은 여전히 텔레비전 시청이었으나 그 비중은 매년 감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년 51.4%→'16년 46.4%→'18년 45.7%) 여가 활동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휴식 활동(86.0%)이 처음으로 취미·오락 활동(90.5%)보다 적어 과거보다 소극적 여가활동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시간 및 여가비용 추이 [표=문체부]

소득에 따른 여가활동 격차는 여전히 존재했다. 지난 1년간 국민들이 한 번 이상 참여한 개별 여가활동은 1인 평균 19개다. 2016년(17.2개)에 비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가구소득에 따라 여가활동의 개수, 지속적·반복적 여가활동, 휴가 경험 등 가구소득별로 여가 활동에 차이를 보였다.

2018년 현재 자신의 삶에서 일과 여가생활 간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3%, 일에 더 집중한다는 응답은 36.8%, 여가에 더 집중한다는 응답은 25.9%로 나타났다. 세 가지 응답별 행복수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가에 집중할수록 행복수준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문체부]

문체부 관계자는 "'국민여가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지난해 6월 발표)에 따라 여가로 삶을 행복하게 설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좀 더 세밀한 통계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여가활동 조사의 조사주기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