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미세먼지 먹는 하마..’숲세권 아파트’ 분양 속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미세먼지 심각성이 커진 후 주변에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가 신규 분양하고 있다. 나뭇잎과 나뭇가지가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녹지가 가까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서울, 경기, 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자연환경이 가까이 있는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체육공원, 근린공원과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3지구에는 청룡두천 수변공원 26만㎡와 체육공원 16만㎡가 어우러진 총연장 4.5km의 수변생태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넓은 중앙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예정)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옆으로 초등·중·고등학교 부지(예정)가 계획돼 있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다음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인왕산과 안산, 백련산으로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홍제동에서 약 20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11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가산리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A1, A2블럭에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풍부한 녹지가 주위에 위치해 있다. 담양군이 보유한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추월산, 담양호, 소쇄원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담양군 최대 규모로 2개 단지, 전용면적 59~95㎡, 총 680가구로 구성된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를 분양 중이다. 계양산과 인접해 있으며 영신공원, 효성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과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하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학의천, 관악산, 학운공원, 운곡공원을 비롯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평촌 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숲세권'이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주거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하나의 예가 된다”며 “지난해 폭염에 이어 올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앞으로 주거 선택기준에서 숲세권을 순위에 두는 수요자들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