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손흥민이 레스터전에 선발 출격,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0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서 레스터시티와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65로 선두를 탈환, 프리미어리그 1위에 복귀했다. 2위는 맨시티(승점62), 토트넘은 3위(승점 57)이다. 손흥민(27)은 아시안컵 복귀 후 왓포드와 뉴캐슬전에서 각각 골을 터트려 2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그는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호골, 시즌 15호골을 노린다. 사진은 토트넘과 레스터시티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구장 입구의 모습. 201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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