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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지컬 '킹아더' 고훈정·장승조·한지상, 트렌디하게 만나는 전설 속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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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아더왕의 전설' 한국 정서에 맞춰 각색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뮤지컬 '킹아더'는 낯설다는 장벽을 뚫고 신선함과 재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고훈정, 한지상, 장승조, 간미연, 이지수, 임정희, 임병근 ,니엘, 장지후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킹아더'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의 전설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더왕을 다룬 작품이다.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색채를 덧입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이 된 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03.19 leehs@newspim.com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화려한 안무와 웅장한 음악을 느낄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이어졌다.

뮤지컬 '킹아더'는 프랑스 뮤지컬 '아더왕의 전설'을 대본과 음악만 가져온 스몰 라이선스 작품이다. 전설적 영웅 아더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뒷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의 장점은 취하고 국내 정서를 고려한 각색과 편곡을 거쳐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오훈식 프로듀서는 "트렌디한 음악과 판타지적 요소, 우리에게 생소한 프랑스 뮤지컬의 구성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생각했다.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이런 작품이 계속 시도된다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킹아더'의 새로운 부분이라면, 기존 대극장에서 쓰여지던 방식이나 음악의 편곡, 안무, 구성 등이 조금씩 변주됐다는 것이다. 장면마다 새로운 편곡이나 안무 등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고훈정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킹아더'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의 전설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더왕을 다룬 작품이다.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색채를 덧입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이 된 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03.19 leehs@newspim.com

작품은 평범한 청년에서 왕으로, 백성을 구하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아더의 인간적 면모에 집중한다. 아더 외에도 각각 인물들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살리며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각색에도 참여한 오루피나 연출은 "원작은 음악이 좋고 화려한 쇼가 가득하다. 한국에서도 화려한 원작 구성뿐 아니라 캐릭터별로 단단한 스토리와 성격을 가지게 하고 싶었다. 아더가 운명적으로 칼을 뽑고 왕으로 나아가는 중간에 그를 힘들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더 단단하게 보여졌으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더는 실존 인물이 아니지만, 이 작품에서는 평범한 청년이 왕으로 성장하는 인간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원작이 프렌치 팝 요소를 담았다면, 한국 공연은 전자사운드와 오케스트라, 강렬한 리듬으로 트렌디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원작과 달리 한국 공연에서는 '다시 일어나리라' 리프라이즈와 '새로운 시작' 리프라이즈가 새롭게 담긴다. 또 멜레아강과 모르간이 부르던 넘버 '나의 싸움'이 아더와 모르간이 부르며 순서와 가사가 바뀌었다. 극 중 랜슬롯의 마지막과 모르간의 마지막 장면도 원작과 달라진다.

신은경 음악감독은 "원작이 가진 프렌치 팝 고유의 특징을 아예 배제시키려 하진 않았다. 이들의 장점에 현대음악의 트렌디함을 합친 것이 편곡의 핵심이다. 원작에서도 음악이 없는 부분이 거의 없다. 곡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싱어와 댄서가 구분된 원작과 달리 앙상블도 노래를 하는 차이가 있다"며 "원곡이 벌스(절)와 코러스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특징이 있는데, 그 마무리를 우리만의 해석으로 하기 위해 배우들과 많이 상의했다. 엔딩 처리가 다르게 된 부분들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김찬호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킹아더'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의 전설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더왕을 다룬 작품이다.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색채를 덧입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이 된 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03.19 leehs@newspim.com

공연에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발레,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힙합, 재즈,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화려한 군무를 펼친다. 또 도구를 활용한 색다른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채현원 안무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일반 대극장 공연보다 훨씬 많다. 최근 많이 듣는 단어가 '낯설다'지만, 그런 면이 오히려 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소 낯설고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정말 앙상블 배우들이 열심히 했다. 잘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퍼포먼스의 완성도는 낮지 않다"고 자신했다.

주인공 '아더' 역은 배우 고훈정, 장승조, 한지상이 맡는다.

2년만에 무대 복귀인 장승조는 "무대가 그리웠다. 무대에서 바라보는 빈 객석, 꽉 찬 객석과 박수를 치는 관객들, 그 냄새가 그리웠다. 같이 했던 배우들,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을 보고 도전하고 싶었다. 연습 시간이 너무 즐겁고 기뻤다. 그 감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지상은 "개인적으로 아더의 압박, 부담감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 임무를 부여받았을 때 느끼는 고통을 이기고 깨달음에 도달하는 여정이 저희 배우들과도 닮았다"며 "앙상블 배우들이 정말 어마어마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너무 열심히 해서 그 에너지가 다른 배우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장승조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킹아더'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의 전설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더왕을 다룬 작품이다.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색채를 덧입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이 된 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03.19 leehs@newspim.com

고훈정은 "사랑에 관한 즐거움, 무게감, 비참함 등 캐릭터로서 어떻게 직면하고 풀어나가야 할 지 많이 생각했다. 무대에서 최대한 구현하고자 한다"며 "작품이 한편의 콘서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추후 '킹아더'로 콘서트를 해서 관객과 다같이 '웨이크업'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원탁의 기사 중 가장 충성스럽지만 아더의 아내 귀네비어와 사랑에 빠지는 '랜슬롯'은 배우 임병근, 장지후, 니엘이 맡는다. 니엘은 첫 뮤지컬 데뷔로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아더와 사랑에 빠지는 '귀네비어' 역은 배우 임정희, 이지수, 간미연이 캐스팅됐다. 진짜 신분을 숨긴 떠돌이 이야기꾼 '모르간'은 배우 리사, 박혜나, 최수진이 맡는다. 아더와 적대적 관계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멜레아강' 역은 배우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 마법사 '멀린' 역은 배우 지혜근이 무대를 소화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지혜근, 최수진, 박혜나, 리사,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킹아더’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킹아더'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의 전설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더왕을 다룬 작품이다.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 색채를 덧입혀,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이 된 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03.19 leehs@newspim.com

배우 한지상은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다. 초연의 자긍심으로 관객을 아름답게 적응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컬 '킹아더'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지, 등을 돌리게 만들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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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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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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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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