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종합] 정준영 구속, 화려한 '핵인싸'의 추락…'승리 카톡방' 1호 구속 불명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곁가지로 발각된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사건의 첫 번째 구속자가 나왔다.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데뷔해 방송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정준영(30)이 결국 '승리 사태'의 첫 연예인 구속자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정준영은 화려했던 데뷔부터 여러 차례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밴드 드럭 레스토랑 멤버로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예능인,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일명 '핵인싸'로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최근 클럽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면서 '승리 카톡방'의 멤버로 지목됐고, 몰카 혐의를 받으며 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정준영 [사진=MBC]

◆ '슈퍼스타K'로 화려한 데뷔…가수·예능인·게이머로 전천후 활동

정준영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엉뚱한 캐릭터와 의외의 음악 실력을 갖춘 출연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시즌 최종 우승자인 로이킴과 함께 가장 주목받은 출연자로, 2013년 솔로로 데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록 장르 음악으로 활동한 정준영은 2015년 자신을 주축으로 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도 결성했다.

'슈스케' 이전에도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렸던 정준영은 이후 엉뚱하지만 실속있는 캐릭터로 다수의 예능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3년부터 출연한 KBS 2TV '1박2일'을 비롯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짠내투어'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밖에도 지난 2018년 초에는 프로게이머로 깜짝 데뷔하는 등 게임 분야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자랑했다.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졌던 그는 배틀그라운드 팀콩두의 일원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정준영의 이력이 화제를 모았다.  

◆ 폭행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승리 등장하며 국면 전환·확대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의 폭행 신고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는 마약 유통, 경찰과 클럽의 유착관계 의혹이 불거지며 홍보이사 승리에게 불똥이 튀었다.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을 공개한 바도 있다. 폭행, 경찰과 유착에 이어 이른바 물뽕 논란까지 나오면서 겉잡을 수 없이 사건이 확대됐다.

클럽 내 폭행이 마약 사건으로 번지자 YG엔터테인먼트는 "클럽 사내이사로 등재됐던 승리가 이미 사임했다"면서 승리와 관련설을 모두 부인했고 마약 투약설도 일축했다. 하지만 이후 승리가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장소로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2015년 말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와 직원 김 모씨 등이 나눈 것이라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에게 성접대할 여자를 불러 줘라’고 지시했다. 이 문제의 '승리 카톡방'에 참여한 정준영, 최종훈 등이 성범죄 의혹에 연루되면서 연예계로 파장이 번지기 시작했다.

◆ 승리 카톡방 속 '정준영 몰카' 의혹…방송 퇴출·2차례 경찰 소환

승리는 성접대 알선 의혹이 불거진 일명 '승리 카톡방'의 대화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며 부인했으나, 곧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후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 대화방의 참여자로 지난 11일 정준영이 지목되면서 그의 성범죄 혐의가 짙어졌다.

당시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승리 카톡방(단톡방)에는 남성 가수 2명과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유 대표, 연예기획사 직원 1명 등 8명이 참여했다. 정준영은 해당 대화방에 여성들과 성관계 중 불법으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몰래 공유했다. 그는 앞서도 같은 혐의로 2016년 한 차례 입건된 바 있어 충격을 더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9.03.12 leehs@newspim.com

정준영은 보도가 나간 뒤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KBS 2TV '1박2일'은 물론 tvN '현지에서 먹힐까3' '짠내투어'도 그를 즉각 방출했다. 결국 정준영은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접고 전격 귀국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측은 그와 전속계약을 신속히 해지했다.

지난 14일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으며 그는 여성들의 연락처, 불법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이 저장된 것으로 알려진 '황금폰'을 제출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최종훈, 이종현 등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실명이 차례로 공개됐고, 확인되지 않은 동영상 속 여성으로 지목된 연예인들이 피해를 당했다.

◆ 두차례 사과문 발표에도 여론 싸늘…결국 '승리 카톡방' 1호 구속

정준영은 지난 13일 당시 소속사를 통해 일련의 사태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고, 성실히 수사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했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했으며,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가 지난 2016년 같은 혐의로 입건됐을 당시 수사를 피해가기 위해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경찰이 나서 사건을 무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혐의는 더 깊어졌다. 경찰은 그를 17일에도 불러 2차 조사한 뒤 19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9.03.21 pangbin@newspim.com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21일 법원에 출두한 정준영은 자필 사과문을 현장에서 직접 발표했다. 그는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그리고 오늘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는 수사기관의 청구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고통을 받은 피해자 여성분들, 사실과 다르게 아무런 근거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은 여성분들, 지금까지 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정준영은 법원이 21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즉각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정준영에 대해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가능성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한 구속사유와 그 상당성이 인정된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빙 "위생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 [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매장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자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설빙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일부 가맹점에서 직원이 같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조리와 청소를 함께 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전 매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 관리가 미흡했던 본사의 책임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설빙 사과문 [자료=설빙 홈페이지 캡처] 2026.07.20 jongwon3454@newspim.com 전날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설빙 매장 직원의 근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파란색 위생장갑을 낀 직원이 빙수를 만들며 식재료와 토핑을 다룬 뒤 같은 장갑을 착용한 채 배수구 망을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조리용 장갑을 청소와 설거지에 함께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빙수와 과일 토핑은 가열 없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교차오염 우려가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설빙은 해당 매장의 조리시설과 식재료 관리, 작업 동선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관계 확인과 별도로 모든 가맹점의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본사 차원의 특별 위생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위생관리 기준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사과 입장을 냈다. 협의회는 본사가 진행하는 전 매장 특별 위생점검에 참여하고, 현장 위생 수칙을 즉시 재점검하는 한편 매일 자체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안내서에서 하나의 일회용 장갑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재활용하는 행위, 같은 장갑으로 여러 식품을 다루는 행위 등이 식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오염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했거나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는 새 장갑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07-20 20:33
사진
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