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문대통령 서해수호 기념식 불참, 北 눈치보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국회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나 “오늘만이라도 안보 생각해달라”
“2기 개각, 친북성향 친위대 개각”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불참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한 눈치보기”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원회장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간곡히 부탁드린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한민국 안보를 생각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3.22 yooksa@newspim.com

한국당 의원들은 제4회 서해수호의날을 기념하며 천안함 배지를 착용하고 총회에 참석했다. 천안함 용사 55인의 이름을 호명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나 원내대표는 “가슴에 단 배지의 의미를 다 알 것”이라며 “우리 모두 더 강한 안보, 더 자유로운 대한민국, 또 진정한 평화를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서해상 도발을 불미스러운 충돌이라고 답하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하노이회담에서 핵폐기가 아닌 핵동결을 원했다고 말했다”며 “불미스러운 충돌은 명백한 침략을 쌍방과실로 인정한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느닷없는 핵동결 이야기도 위험천만한 외교 결례이고 한미동맹에 큰 문제”라고 목소릴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두 장관의 인식은 놀랄 것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고 국군통수권자이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의 수호자다. 결국 북한 눈치보기”라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어떤 안보관을 갖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식을 줄 모르는 대북 퍼주기 열정이다.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한민국 안보를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 개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민 눈높이 개각이 아닌 문 대통령 눈높이 개각이며 친북 성향 친위대 개각”이라며 “대충대충 개각, 전문성 없고 총선 불출마 의원에게 대가로 선심쓰듯 정관자리 나눠주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의원들에게 “MRI(자기공명영상) 검증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검증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