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4.3 재보선] 與, 유세 총력…“1년 내 통영 일자리 1만개 창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지도부, 29일 통영 총동원…양문석 후보 지원유세
이해찬 “한국당, 부정의 온상…與 통영 일꾼 뽑아야”
윤호중 “조선소 살려 통영 경제 세울 것…당 차원 뒷받침”

[통영=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9일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에 출마한 양문석 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이해찬 대표는 양 후보의 ‘일자리 1만개 창출’ 공약을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통영 북신시장에서 열린 거리 유세전에서 “1만개 일자리 창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통영=뉴스핌] 조재완 기자 = 4·3 보궐선거 통영·고성 지역구에 출마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가 연설을 마친 뒤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2019.03.29. chojw@newspim.com

이 대표는 “오늘 왜 이 자리에 모이게 됐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치자금법에 걸려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며 “한국당 후보는 이제 통영에 발을 붙여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당은) 능력있는 젊은 후보라고 (주장)하는데 한국당 자체가 부정의 온상이다. 여기에서 무슨 능력을 발휘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정권 때 (통영) 일자리 2만 4000개가 사라졌다. 한꺼번에 만들어내지 못해도 1년 내 일만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그러면서 “조선업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이때가 일자리를 만들어낼 가장 중요한 시기다. 야당 후보가 어디서 타올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 야당 당대표는 김학의 문제를 두고 ‘기니 아니니(옳니 그르니)’ (공방을) 하고있다”며 “문석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집권 여당으로서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양문석은 제 동생이나 마찬가지”라며 양 후보를 여러 차례 “문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통영=뉴스핌] 조재완 기자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 지지자들이 양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켜보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9.03.29. chojw@newspim.com

이날 윤호중 사무총장과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김종민·김해영·박범계·송영길·이석현·이수진 의원 등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윤 사무총장은 “(양 후보가) 지금 문닫은 조선소, 문 닫을 위기에있는 조선소를 살려 통영 경제를 다시 한번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민주당이 그 정책을 반드시 뒷받침해 통영을 살리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석현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에 24억6000만원이 들어간다. (한국당은) 나라 돈 낭비한 데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당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한국당 후보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는 거리 유세를 마친 후 북신시장을 돌며 양 후보에 대한 표심을 호소했다. 일부 상인들은 이 대표와 악수를 나누며 “통영 경제를 살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오는 30일 고성으로 이동해 유세전을 이어간다. 

[통영=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통영 북신시장을 돌며 양문석 민주당 통영·고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019.03.29. chojw@newspim.com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