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환경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의 투자환경 이슈를 재확인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전경련은 오는 9일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미국 투자환경 변화와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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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역확장법 232조의 적용 등 미국의 통상, 투자환경 최신 이슈를 점검하고 그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하는 한편 미국대사관 상무부와 조지아·루이지애나·버지니아 주 한국 투자 대표부가 대미투자 성공사례와 신규 투자기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무역 투자 관계를 맺고 있거나 향후 계획이 있는 기업이라면 참석이 가능하다.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