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박병호 복귀+타선 폭발' 키움, LG 13대3으로 제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키움 박병호, 복귀전서 3안타 폭발
장영석 5타점·김규민 4타점 맹타 휘둘러
최원태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박병호가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이 폭발,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서 15안타를 기록, 13대3 대승을 거뒀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심이 깊던 장정석 키움 감독은 이날 박병호를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 다만 어깨 통증이 남아있는 이정후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장 감독은 "포항에서 치른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때 박병호에게 서울에서 치료와 개인훈련을 하라고 했다. 본인은 수비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번 3연전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후는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이다. 통증이 심하진 않지만, 트레이닝파트에서 통증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 작년에도 부상으로 고생했으니 쉬게 해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병호는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루 슬라이딩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전날까지 시합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타선에 돌아오자 키움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박병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판을 만들자 장영석이 4타수 3안타 5타점, 김규민이 4타수 1안타 4타점을 몰아쳤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6탈삼진 1볼넷 3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최원태에 이어 오주원, 이영준, 조덕길이 LG 타선을 틀어막았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장영석이 5타점을 쓸어담으며 맹활약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초 1사 후 김하성이 볼넷을 얻어낸 뒤 상대 폭투와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의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후속타자 제리 샌즈는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날려 한 점을 더 추가했다.

김규민이 3구 삼진으로 물러난 뒤 2사 1,2루에서 박동원의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3대0을 만들었다.

키움은 2회초에도 타선이 폭발, 8대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서건창의 볼넷과 박병호의 안타, 샌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장영석의 우익수 방면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진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규민은 LG 선발 김대현의 4구째 145km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0대8로 뒤진 LG가 2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채은성과 김민성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용의가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정상호의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가 나왔다. 신민재의 우익수 뜬공으로 2사 2루에서는 이천웅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더 추격했다.

키움은 4회초 샌즈의 3루수 옆 라인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와 장영석의 안타를 엮어 1점을 달아났다.

6회초에는 다시 타선이 폭발했다. 김하성과 박병호의 연속 안타, 샌즈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김규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12대3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7회초 1사 1루에서 터진 김하성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LG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정상호와 신민재의 연속 안타로 2사 1,2루를 만들었지만, 윤진호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패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규민. [사진= 키움 히어로즈]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