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이 덩크슛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제이슨 테이텀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카이리 어빙이 드리블링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인디애나폴리스 미국=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보스턴 셀틱스가 PO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원정경기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104대96으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제일런 브라운(22), 카이리 어빙(27),제이슨 테이텀(21) 등이 각 23점 19점과 18점씩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30)과 마일스 터너(23)가 각 15점과 13점을 올렸지만 결국 8점차로 패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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