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미래 기자 = 22일 중국 광저우(廣州) 창룽(長隆)야생동물원의 한 사육사가 아기 캥거루를 안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끼 캥거루는 자궁에서 곧바로 어미의 주머니(육아낭)로 들어가 1년 간 성장한 후 독립하나, 성장발육 전 어미 주머니에서 나와버린 두 마리 아기 캥거루는 특수제작한 담요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기 캥거루는 회색캥거루과로 주로 호주 남부 및 동부에서 서식한다. 2019.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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