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두산 베어스가 권혁을 주인공으로 베테랑 이벤트를 연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베테랑 스페셜(Vetera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가 권혁을 주인공으로 '베테랑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 [사진= 두산 베어스] |
이번 '베테랑 스페셜'의 주인공은 권혁이다. 두산은 레드석 102, 202블럭을 '스페설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권혁 캐리커터 메탈 열쇠고리와 함께 추가 1종의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2019년 베이스클럽 회원은 5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