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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랭킹]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3주 연속 음원 정상…음반 1위는 뉴이스트

기사입력 : 2019년05월10일 11:01

최종수정 : 2019년05월10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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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3주 연속 음원 차트 정상을 지켰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2주 연속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트와이스의 'FANCY'는 1계단 상승해 주간 3위에 랭크됐다.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이 1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한 가운데 태연의 '사계'가 5위를 유지하며 지난주와 비교해 대동소이한 차트가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뉴이스트(NU'EST)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타이틀곡 ‘BET BET’을 포함해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2019.04.29 pangbin@newspim.com

같은 기간 음반 차트에서는 뉴이스트의 6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가 1위로 진입했다. 이들은 1주간 초동 판매 22만장을 넘기며 이번에도 음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신예 더보이즈의 2번째 싱글 'Bloom Bloom'이 2위, 워너원 출신 배진영의 솔로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가 3위로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MAP OF THE SOUL : PERSONA'는 3계단 하락해 주간 앨범 차트 4위에 머물렀다. 5위에는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의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의 키노 버전이 랭크되며 놀라운 판매량을 자랑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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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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