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김병철 "선민식이 뱀처럼 느껴진다는 표현, 인상 깊었죠"

기사입력 : 2019년05월25일 11:01

최종수정 : 2019년05월25일 11: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김병철이 데뷔 18년 만의 주연작으로 또 하나의 흥행 필모를 추가했다. 올초 '스카이캐슬'의 대박에 이어 '닥터 프리즈너'가 무려 15%의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3일 김병철은 뉴스핌과 진행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인터뷰에서 바쁘게 달려온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카이캐슬'에서도, '닥터 프리즈너'의 선민식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는 데 성공한 덕에 그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밝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병철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23 pangbin@newspim.com

"4개월 정도 촬영 기간 개인적으로 큰 탈 없이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죠.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데뷔 18년 만에 첫 주연인데, 부담보다 기대감이 조금 있었어요. 작품에서 좀 더 많은 표현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디어 만났다는 게 기뻤죠. 예전부터 늘 생각해왔고, 기다려왔죠. 막상 해보니까 쉽지만은 않았어요.(웃음) 일단 분량도, 하는 일도 많고 작품 자체를 관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했죠."

무려 18년간 연기 생활 중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김병철.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감회가 새로웠을 법 했다. 조연으로 참여할 때와 가장 다른 점은 인물간의 관계가 복잡해진다는 점이었다. 전작인 '스카이캐슬'에 이어 권력을 지닌 권위자로서 등장한 그는 두 역의 차이점을 자연스레 설명했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저는 역할 위주로 작품을 보게 돼요. 주연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런 저런 다른 인물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되죠. 내 역할만 본다고 해도 전체 작품을 다 봐야 그 역을 소화할 수 있더라고요. '스카이캐슬'의 차민혁도 그렇고, 선민식은 원체 원하는 것이 강하고 욕망을 가진 캐릭터예요. 그걸 얻는 방법도 폭력적이고요. 비슷하지 않을까 조금 부담은 있었지만 차이점을 많이 생각했어요. 차민혁은 자신의 행동이 폭력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걸 스스로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아요. 반면에 선민식은 범죄임을 인식하고 그걸 통해서라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병철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23 pangbin@newspim.com

특히 김병철이 해석한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은 의사임에도 굉장히 정치적인 인물이었다. 일명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그는 의학 용어나 수술 장면을 연구하기보다 선민식의 사람을 다루고, 이용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선민식은 원체 금수저인데도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교도소로 간 의사죠.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다보니 선민의식이 강한데도, 어떤 순간엔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손을 잡을 수 있는 유연함을 발휘하죠. 그게 아무리 쓰레기 같은 방식이라도요. 의사도 처음인데, 교도소에 있는 의사라 특이했어요. 선민식의 정치적인 면에 집중하다보니 의학 용어를 외우는 부담은 없었어요. 오히려 이 사람이 하는 정치적인 행위들이 눈에 더 띄었고 권모술수에 능한 정치인들이 연상됐죠. 그런 이미지들을 적용하려고 속으로 준비를 했어요."

그런 김병철의 노력을 알아본 시청자들도 꽤 많았다. 그는 "선민식이 뱀같이 느껴진다는 표현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반면에 약간의 아쉬움도 없을 수는 없었다. 김병철은 후반부로 가며 인물들 간의 대립각이 단순화된 것에 약간의 아쉬움을 얘기했다.

"선민식이 뱀같다는 얘기, 저도 선민식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기에 그 표현이 참 인상깊었죠. 이재준(최원영)에게 동생 얘기를 하면서 자극할 때라든가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게 아니라 약간 돌아서 휘감는 느낌이었거든요. 알아봐주셔서 반가웠고, 정확하게 봐주신 분이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이재준이 나이제(남궁민)의 가장 큰 적대자로 등장할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극 초반에 선민식과 대립구도가 완전히 이동할 때 약간은 아쉬웠어요. 양자구도는 시소처럼 왔다갔다만 하는데 삼자구도는 더 다양한 긴장감을 지속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후반부에 지루하다는 평이 아쉬웠죠. 삼자구도가 유지됐다면 어땠을까. 어쨌든 작가님은 집필에 여유가 없으셨을 텐데 최선을 다해주셨죠. 감독님도, 우리 모두도요."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병철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23 pangbin@newspim.com

김병철은 '닥터 프리즈너'를 비롯해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한 것을 두고 "운이 좋았다"면서 웃었다. 한 가지 우려는 그간 출연작에서 맡은 역할들이 다소 권위적이고 딱딱한, 절대자나 고학력자 이미지로 굳어질까 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김병철은 '스카이캐슬'의 차민혁을 언급하며 "단편적인 캐릭터보다 그 안의 또 다른 면을 늘 고민한다"고 말했다.

"차민혁은 굉장히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었죠. 그런 면만 보면 전형적으로 느껴졌고 그대로 하면 제가 시청자라도 그 부분을 안 보고 싶겠더라고요. 권위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다른 면들이 있고 그래서 인간이 흥미로운 존재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이고 지질한 면이 나오면 숨통이 트일 것 같았죠. 모든 사람은 그런 면이 있을 거고 그걸 발견해서 연기하는 걸 늘 시도해보고 싶어요. 물론 아주 전형적인 역도 하면 좋겠죠. '스카이캐슬'의 황치영 같은 경우는 아주 선한 부분이 부각되잖아요. 굉장히 연기하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하는 인물들 사이에 홀로 뚝심을 지켜야 하니까요. 최원영 씨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고 언젠가 저런 인물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작업해보고 싶어요."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병철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23 pangbin@newspim.com

'스카이캐슬' 이후 계속해서 동료 배우 윤세아와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온 김병철은 이번에야말로 "좋은 동료 사이"라고 최종 정리를 했다. 그는 스스로를 연애에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만큼 로맨스 연기에도 욕심을 드러냈다.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임이 이미 밝혀진 만큼,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역할로 그를 만날 기다려진다.

"연애는 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어요. 인연을 만나면 하게 되겠죠. 이상형은 딱히 없는데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같이 뭔가를 해보면 내가 좋아하는구나, 마음에 드는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고백을 잘 못하는 성격이에요. 워낙 낯을 가리는데 앞으론 용기를 좀 내봐야겠어요. 연애는 굉장히 중요한 인간 관계와 경험이니까요. 로맨스는 물론이고, 평범한 것부터 특이한 것까지 시청자들이 원하신다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안 원하시면 굳이 안해도 되겠지만요. 하하. 일단은 조금 쉬면서 그간 해온 것들을 비워내고, 하반기에 검토 중인 작품들이 있어요. 인연이 닿고 상황이 잘 되면 금세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