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A타입, 133.43 대 1 '최고경쟁률'..당첨자발표 다음달 4일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길음1 재정비 촉진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2.64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롯데캐슬 클라시아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한 롯데캐슬 클라시아 1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 375가구 모집에 1만2241명이 청약을 접수해 전체 경쟁률 32.64 대 1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 112㎡ A타입은 7가구 모집에 934명이 청약해 133.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A타입(9가구)은 736명이, 전용 59㎡B타입(118가구)은 3697명, 전용 59㎡C(50가구)에는 1047명이 청약 접수해 각각 81.78 대 1과 31.33 대 1, 20.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의 경우 A타입(114가구)의 경우 2920명, B타입(22가구)은 1080명, D타입(31가구)은 1017명, 전용 84㎡E(5가구)타입은 125명 접수하며 각각 25.61 대 1, 49.09 대 1, 32.81 대 1, 25 대 1로 마감했다.
또한 전용 112㎡A타입(7가구)은 934명, 전용 112㎡B(19가구)는 685명이 접수해 133.43 대 1, 36.0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한 무순위(사전) 청약에는 2만9209건이 들어와 아파트투유 역대 최다 접수건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은 2076건이 접수됐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7일부터 진행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