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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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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4월~10월까지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 진행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문제 발견서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변화를 만드는 사람(Changemaker)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를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자원봉사가 복지, 환경정비, 행사보조 등을 수행하는데 머물렀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 안전, 환경, 마을공동체, 인권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으로 청소년이 사회 혁신과 변화를 만드는 주체적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0월까지 관내 초·중·고교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재정립하게 해 줄 ‘찾아가는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체인지 메이킹 교육 [출처=종로구]

아울러 6월 28일까지 ‘제1기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를 모집한다.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의지가 있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다. 선착순 50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는 종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urmyluv77@mail.jongno.go.kr) 또는 종로구자원봉사센터(삼봉로 43 종로구청 본관 5층)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체인지 메이킹’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론교육과 현장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 탐색서부터 사회 문제 이해하기, 공감 캠페인, 해결책 찾기 등 청소년 기획봉사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렸다.

9월 중에는 제1기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들이 그간의 봉사내용을 공유하는 활동 공유회를 개최하고 변화성과를 측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컨설팅을 받아 청소년 시민의식 향상도, 프로젝트 만족도, 지역사회 변화정도를 조사할 측정지표를 수립하고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게 된다.

10월에는 체인지 메이커 과정 및 변화성과를 수록한 스토리북을 제작하고 우수 활동 모임별 표창 등을 진행하며 이제까지의 활동을 정리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 프로젝트는 자원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의 지역사회 리더를 키우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과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준다면 천천히, 하지만 틀림없이 보다 밝은 아동친화도시 종로의 내일을 열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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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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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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