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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인규 나주시장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기반 굳게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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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 염원했던 한전공대 유치…제2의 나주도약 마련
시민과 소통·협력 통해 지역 발전에 더욱 박차 가할 터

[편집자]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뉴스핌은 광주·전남 광역단체장과 자치단체장에게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강인규 나주시장이다.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 이전 및 한전공대 유치로 제2의 도약 중이다. 여기에 공공기관의 식재료 공급협약을 통해 안전된 먹거리 공급체계도 구축해 정부의 핵심 농정 시책인 푸드플랜 선도지자체에 선정됐다. 급부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비결이 무엇인지 강인규 나주시장을 만나 들어봤다.  

- 다음 달이면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본다면.

▲11만 시민과 함께 나주를 호남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위대하고 당당한 포부를 안고 출범한 민선 7기가 숨가쁜 1년을 달려왔다. 늘 시정을 걱정해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와 1000여 공직자는 민선 6기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뿌려왔던 희망의 씨앗들을 값진 결실로 거두기 위해 정말 많이 뛰었다.

강인규 나주시장 [사진=박재범 기자]

‘호남의 중심’,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건설을 위한 기반을 굳건히 다졌고,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심기일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왔다. 다행히 시민들께서 이러한 노력들을 헤아려주셨고, 함께 성원해주신 덕분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물론 아직도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열정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라면 나주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갈 것이다.

- 민선7기 출범 이후 1년간의 주요 성과는.

▲무엇보다도 지난 1월 시·도민이 그토록 염원했던 한전공대 유치에 성공했다. 한전공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클러스터 중심대학으로써 에너지밸리와 함께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 3만명을 돌파한 혁신도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이전을 끝으로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

이제는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설립을 비롯한 획기적인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해가겠다.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우리 시는 금년도 국가예산 2342억원을 확보했다. 덕분에 금년도 본예산을 전년대비 7.85%늘어난 6800억원으로 편성했다. 연초부터 중앙부처의 업무계획을 분석하고, 중앙부처는 물론 정부 투자기관, 출연기관의 공모사업을 수시로 파악했던 노력의 산물이다.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통해 많은 기업이 나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민선 6기 때부터 지금까지 375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특히 분양률 70%에 육박한 혁신산단은 산업부 주관 지능형 저압직류(LVDC) 핵심기술 개발, 수소 생산·저장·활용 기술개발 등 국가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명실상부 에너지밸리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했다.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소망메시지 타임캡슐 봉인식 모습 [사진=나주시]

시민과의 약속인 7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 민선 7기 공약이행점검을 위한 시민배심원단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기겠다.

- 로컬푸드, 푸드플랜 등 농업분야 먹거리 시책도 눈에 띈다.

▲생명 산업인 농업분야 목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치농업 실현이다. 민선 6기 때부터 중점 추진해온 로컬푸드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리 시는 현재 로컬푸드를 출하하는 400여 농가를 확보했다. 향후 5년 동안 2000농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시스템을 도입한 지난 3년 간 출하 경험을 토대로 다품종 소량 생산의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도 생겨났다. 특히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과의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협약을 통해 안정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우리 시는 정부의 핵심 농정 시책인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에 이어, 푸드플랜 패키지 공모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5년 간 290억원 규모 푸드플랜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먹거리 전담부서인 먹거리계획과와 지역 여성농민들의 복지 증진과 소통을 위한 여성농업인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나주시민 먹거리 기본권’ 등 제도적 기반도 갖췄다.

나주 열병합발전소 전경[사진=나주시]

- SRF(고형폐기물 연료) 열병합발전소 문제로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해당사자 간 첨예한 입장차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해결방안이 있는지.

▲SRF열병합발전소는 시정에 있어 가장 큰 고민이며, 더 이상의 갈등과 반목을 막기 위해 조속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다. 비록 이전 정부에서 결정하고 추진한 일이었지만 그동안 정치적인 유불리를 떠나서 오로지 단체장으로서 책무를 갖고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민을 비롯한 이해당사자 간의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해 민·관 협의체도 구성했고, 사업추진 과정의 불합리성을 들어 법적 소송도 진행했다. 현재 8차례에 걸친 민·관 거버넌스 회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해당사자 간 견해차가 번복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이해당사자의 양보를 끌어내고 생각이 다른 사람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치열하게 논의해야 해결안을 도출할 수 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우리 시 또한 시민들께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수용하고, 이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내 입장 조율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지난 1년간 우리 시는 많은 성과를 이뤄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뿌려온 씨앗을 온전한 결실로 거두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더 많이 뛰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민선 7기 시정 슬로건을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로 정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저는 지난 시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의 시간 역시,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현재의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을 시작하며 시정 목표로 시민께 약속드린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지원 강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주,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치농업,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나주,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그리고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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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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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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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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