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GM 경영진 "한국 사업에 큰 확신…투자가 곧 의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 도장공장에 수억달러 투자…주기 최소 30년
콜로라도·트래버스, 8월말~9월초 출시

[인천=뉴스핌] 조아영 기자 = 제너럴모터스(GM) 경영진이 한국 사업에 대한 의지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설립, 창원 도장공장 신축 등 막대한 투자는 한국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GM은 25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한국디자인센터에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GM의 한국 사업에 대한 전략과 경영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등이 참석했다.

GM이 25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GM의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 사장,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 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카젬 한국GM 사장. [사진=한국GM]

줄리안 블리셋 GMI 사장은 "GM은 장기적으로 한국사업에 큰 의지를 갖고 있다"며 "지난해 GM은 한국 사업장에 차세대 SUV와 CUV 두개의 중요한 글로벌 차량을 배정했고, GMTCK와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설립, 창원 도장공장 신축 등 막대한 투자를 통해 한국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 도장공장 신축에 수억달러의 막대한 투자를 했다"며 "공장의 지속 주기는 25~30년, GM의 실질 지속 주기는 30~35년인데 장기적인 의지가 없었으면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회사는 한국에서의 견고하고 수익성있는 미래를 위해 계획된 투자를 차질없이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며 "쉐보레는 작년부터 향후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에 따라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SUV 쉐보레 트래버스를 각각 오는 8월 말과 9월 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한국GM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사적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많은 과제를 실현 중인데, 희망퇴직 제도 같은 경우 과거에도 수차례 시행했지만 앞으로도 영업효율성을 위해 검토 가능하다"며 "제품 출시도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GMTCK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줄리안 블리셋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많은 제품들이 여기서 생산된다"며 "GMTCK는 차량 개발을 위해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은 "GM 글로벌 R&D 센터 내에서 차량 개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설비와 자원을 갖춘 핵심적인 사업장으로, 신기술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리모델링된 디자인센터, 세이프티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며 "3000명이 넘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100명 신규 채용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