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환경 법규 및 매뉴얼 숙지와 안전·환경 기초 상식 강화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수화학이 '무사고사업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수화학은 지난 26일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및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전사적 생산 보전)'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수화학이 지난 26일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및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전사적 생산 보전)'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이수화학] |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안전·환경 법규 및 매뉴얼 숙지와 안전·환경 기초 상식 강화를 위한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진했됐다.
박종익 이수화학 생산본부장은 "무사고사업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한 것"이라며 "안전·환경 법규 및 매뉴얼, 기초상식 등을 퀴즈라는 직접 참여 형태의 교육으로 구성해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화학은 무사고 사업장 목표 달성을 위해 PPS(Plant Portal System)시스템 연동 공정관리, 안전 전문 기관을 통한 안전 문화 진단 실시, 매월 세 번째 수요일 'Safety Day' 지정을 통한 캠페인 및 간담회, 외부 방문자 교육 필수화, 안전소방기술대회, 지진대응 TF 구성,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Behavior Based Safety) 도입 등 매년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