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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국회 토론회]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KOREA'

기사입력 : 2019년07월04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7월04일 06:01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설훈 의원실·김성환 의원실, 친환경 분산에너지체계 구축을 위한 집단에너지 활용방안(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민병두 의원실,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KOREA' : 초고령사회 대비, 액티브 에이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오후 1시30분,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박홍근 의원실·송석준 의원실, 국민의 하늘길, 과연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항공안전 국회토론회(오후 1시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최경환 의원실·장병완 의원실·송갑석 의원실,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설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오제세 의원실·정춘숙 의원실, 돈 때문에 멈추고 싶지 않아요 : 2019 중증 아토피 피부염 국가지원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209호)

▲송석준 의원실, 일자리 창출·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SOC투자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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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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