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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 LG유플러스·에이스테크, 현대차 등 단기 매매

기사입력 : 2019년07월07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7월07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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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쌍용양회 등 새로 이름 올라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이번 주(7월 8~12일) 국내 증권업계는 5G 관련주와 자동차 반도체주 등을 추천종목으로 올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번주 유망종모긍로 LG유플러스를 추천했다. 5G 누적 점유율이 30%를 넘어섰으며 3분기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도 2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여기다 5G장비 도입과 관련한 화웨이 이슈 영향도 적을 것이란 판단도 한몫했다. 

7월 8~12일 주간 추천주 [자료=각 증권사]

SK증권도 5G부품주인 에이스테크를 추천했다. 국내 5G 통신망 구축이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기지국  안테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해외 주요 국가들이 순차적으로 5G 서비스 도입 을 추진하는 만큼 해외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도 추천리스트에 올랐다.

유안타증권은 쏘나타, 팰리세이드 등 내수 및 북미 판매량 호조, 원화 약세 진행으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과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 제고를 이유로 현대차를 추천했다. 

KB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출하량 증가와 이에 따른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를 권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을 주간 추천주로 소개했다. 

 미·중 무역분쟁 긴장완화와 낮아진 미국 중국의 석유제품 재고를 고려할 때 시황 반등이 가능하며, 배당성향 30%까지 확대라는 경영진의 의지를 확인한 만큼 주가상승의 긍정적인 여건이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한국조선해양, 쌍용양회 등이 이번주 추천종목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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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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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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