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25층, 전용 36~40㎡, 총 154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투시도 [자료=함스피알] |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시행사는 아시아신탁, 시공사는 도시공감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36㎡~40㎡, 5개 타입, 총 15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36㎡A 105가구 △36㎡B 14가구 △36㎡C 6가구 △40㎡A 27가구 △40㎡B 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2억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제공된다. 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지하철 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마련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