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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후임 과기정통부 장관 하마평...변재일·최재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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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마 희망하는 유영민 장관, 교체 유력
靑, 5세대 이동통신 이끌 IT 전문가 물색
정통부 차관 출신 변재일 의원 꾸준히 거론
최재유 전 차관, 내부 신망 힘입어 급부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 개각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후임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이 10여명에 달하는 국무위원들을 대거 교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유 장관은 사실상 교체가 유력한 장관 중 한 명이다. 유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 출마를 희망한다는 것은 정치권에서 이미 기정사실화된 팩트다. 이에 따라 장관 신분으로 현직 의원과 달리 지역 표밭을 다질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개각에 포함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다음 국무위원들은 이제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권의 핵심 정책에 대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최우선 책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여권에 따르면 현재 청와대는 유 장관의 후임으로 문재인 정부의 5세대 이동통신(5G) 정책을 이끌어나갈 역량을 가진 IT전문가를 저인망식으로 물색하고 있다.

특히 여권 핵심 관계자들은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4선의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역시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지낸 최재유 전 차관을 유력한 후보자로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leehs@newspim.com

현 정부 들어 개각 때마다 정통장관 거론된 변재일, 이번에는 입각할까
    IT전문가, 정통부 차관 출신 강점...친문계 아니어서 정가에선 "글쎄~"

변재일 의원은 현 정권 초반부터 과기정통부 장관 인사마다 유력한 주자로 거론된 인사다. 행정고시 출신 4선 의원으로 예전부터 이 분야 장관직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변 의원은 1948년 9월 2일생, 올해 72세로 충청북도 청원 출신이다. 청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변 의원은 과거 정보통신부 출신으로 1975년 16회 행정고시 합격 후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장과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다. 업계에서도 변 의원을 현역 정치인 중 최고의 과학기술 및 IT 전문가로 꼽을 정도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4선에 이르는 국회의원 경력 동안 관련 분야 상임위 경험도 풍부하다. 변 의원은 초선 의원이던 17대 국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18대 국회에서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대 국회에서는 전·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권에서도 아킬레스건으로 등장하고 있는 인사청문회 통과의 최적 인물이다. 여기에 충북 청원에서만 4선을 한 인사로 내년 총선에서 세대교체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고려할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변 의원은 이번 과기정통부 인사의 유력한 후보다. 다만 지역 정가에서는 한번 믿음을 준 인사를 꾸준히 쓰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격상 친문재인 계열이 아닌 변 의원의 입각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변수다.

최재유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사진제공=미래부>

최재유 전 차관도 거론, 부처 내 신망 높아 강점
    전 정권 인사로 현 정권서 등용 안된 점이 약점

최재유 전 차관도 부처 내부에서는 거론되고 있다.

최재유 전 차관은 1962년생 58세로 고려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정보통신미디어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최 전 차관은 1984년 제27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정책국 전파방송총괄과장,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 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융합실 실장,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 실장을 지나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지냈다.

정통 관료로 부처 내 신망이 높고 정통관료로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 정권 인사로 문재인 정부 내에서는 등용된 바 없는 인사여서 중책을 맡길지는 미지수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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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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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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