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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OTRA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7:51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7:51

◇ 해외무역관장 전보 및 파견(2019년 8월 1일 부)

▲아프리카지역본부장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손병일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 김문영
▲방콕무역관장 김현태 ▲자카르타무역관장 이종윤 ▲밀라노무역관장 정봉기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강영진 ▲부다페스트무역관장 박기원 ▲보고타무역관장 박찬길 ▲바쿠무역관장 이금하 ▲부쿠레슈티무역관장 허진학 ▲밴쿠버무역관장 안성준 ▲소피아무역관장 박해열 ▲알마티무역관장 윤정혁 ▲후쿠오카무역관장 허진원 ▲리마무역관장 김지엽 ▲암스테르담무역관장 이삼식 ▲쿠웨이트무역관장 홍창석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진용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 박병국 ▲시안무역관장 김준기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조은범 ▲무스카트무역관장 김세진 ▲암다바드무역관장 임태형 ▲콜롬보무역관장 이성훈 ▲우한무역관장 김윤희 ▲창춘무역관 개설요원 김광일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 권준섭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김하민 ▲스자좡무역관 개설요원 김신아 ▲하얼빈무역관 개설요원 이지훈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 간부 보임(2019년 8월 1일 부)

▲경기KOTRA지원단장 이병우 ▲디지털혁신실장 전춘우 ▲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 유인홍 ▲감사실장 박한수 ▲주력산업실장 양기모 ▲운영지원실장 강상엽 ▲대구경북KOTRA지원단장 권경무 ▲경남KOTRA지원단장 정형식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 시장정보PM 정은주 ▲투자기획실 외투기업채용지원팀장 장수영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투자보육센터PM 김선기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전상현
▲중견기업실 유망기업팀장 황기상 ▲해외시장정보실 빅데이터팀장 전우형 ▲통상협력실 무역분석팀장 윤여필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장 이정훈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장 김두식 ▲중견기업실 강소중견기업팀장 홍정아 ▲주력산업실 기간제조팀장 남우석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김종현 ▲경제협력실 신북방팀장 김성재 ▲해외투자·유턴지원실 유턴지원팀장 송익준 ▲서비스산업실 의료서비스팀장 윤현철 ▲감사실 검사역 김용덕 ▲디지털혁신실 정보보안팀장 이관규 ▲운영지원실 재무팀장 최성우 ▲해외시장정보실 빅데이터팀 바이코리아PM 김필성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장 김운태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소비재마케팅PM 양진영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유통전자상거래PM 고봉숙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서울식품전PM 전병주 ▲중소기업실 수출기업화팀 지방지원PM 이제혁
▲디지털혁신실 정보시스템팀 개인정보보호PM 조은진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 스타트업유치PM 박민준▲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 ICT대외협력PM 장진영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국회협력PM 엄익현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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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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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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