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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책토론회 열고 ‘한국형 핵전략’ 본격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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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형 핵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황교안 깜짝 방문 “유비무환으로 국민안전 지켜야”
원유철‧백승주‧김영우 등 한국당 의원 다수 참석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공감대…여론 환기 강조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가 12일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술핵 재배치 등 ‘한국형 핵전략’ 전략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의원회관에서 ‘한국형 핵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깜짝 방문해 “북한 도발이 빈번하다고 해서 일상화가 돼선 안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이 북핵 문제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국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는 12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형 핵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를 깜짝 방문했다. 토론회는 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과 북핵문제 해결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모임 '핵포럼' 공동주최로 열렸다. 2019.08.12 q2kim@newspim.com

원유철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되고 있어...한국형 핵전략 해법 찾아야"

원유철 북핵특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회담에 이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북 정상회담이 3차례나 진행됐으나 북핵 폐기 진전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북한 핵미사일이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핵전략이 무엇인지 그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했다.

발제를 맡은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핵무기 없이 핵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다시 말하면 우리를 지켜주는 유일한 방법은 핵보유인데 미국의 핵무기라도 갖다 놓는 수밖에 없다. 다들 차악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래도 차선 정도로 생각한다”고 했다.

박 교수는 또 “한국과 관계가 안좋지만 일본을 비롯해 호주, 필리핀 등 동북아시아 미국 동맹국 간 핵공조체제도 좋은 방안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신원식 육군 예비역 중장은 한국형 핵전략에 대해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첫째로는 혈기로 떠들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은밀하게 산업 핑계를 대고 핵농축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예비역 중장은 이어 “공개적으로는 미국의 전술핵을 전진 배치하는 문제”라며 “미국의 미·러 중거리핵전력조약(INF) 파기에 따라 사거리 800km 이내 미국 미사일을 한국에 배치하고 2018 핵태세검토보고서(NPR, Nuclear Posture Review)에 따라 지상 배치가 아닌 잠수함에 핵탄두를 싣고 움직이면 된다. 그리고 핵공유 협정을 맺어 정보를 공유하면 된다”고 말했다.

전옥현 자유한국당 안보위원장은 무엇보다 한미 동맹의 관계 회복을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미국이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고 핵우산을 보여준다 한들 미국이 약속을 실제로 옮기느냐는 신뢰 문제”라면서 “현재 한미동맹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전 위원장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발표한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 미국이 빠진 것을 언급하며 “김정은이 핵전쟁을 일으킬 경우 핵우산으로 한국을 보호한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미국은 미국우선주의, 신고립주의다. 미국 이익에 반하면 뭐든지 약속을 안지킨다”고 했다.

전문가들 "북한의 핵무기 커졌으니 억제력 강화 논의 공론화해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역시 “신뢰 관계 없는 나토식 핵 공유는 결국 아무런 결정 권한이 없는 터키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미국이 지난 8월 INF 파기 이후 아시아 미사일 배치를 언급했다. 목표인 베이징과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특성을 이용해 미국에 기지를 제공하고 한미 동맹을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태용 전 외교부 차관은 한국형 핵무장에 대한 여론 환기를 강조했다. 그는 “보통 ‘한국이 핵무장해야 한다’고 얘기하면 국민들은 너무 호전적인 것 아니냐, 전쟁하자는 소리냐고 반응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모든 옵션을 검토하는 이유는 결국 핵 억제에 있다. 북한의 핵무기가 커졌으니 억제력을 강화해야한다는 기본 인식에서 시작된 것이다. 호전적 논의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평화 논의”라고 주장했다.

조 전 차관은 그러면서 “핵 협상 추이를 낙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최소한 나토식 핵공유를 지금부터 얘기해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한 미국 내 한미동맹을 소중히 생각하는 전문가와 인식을 같이하고 우리 주장을 지지할 수 있도록 외교를 펼쳐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차관 출신인 백승주 의원은 “2017년 한미 안보연례협의회(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에서 핵우산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대신 ‘계속해서 한국에 핵확장 억제를 제공한다’고 표현했다”면서 “북한의 비핵화가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군사 케이스를 대비해야 하는데 정부의 안보 의지가 약화된 것”이라고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김영우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해주면서도 북한으로부터 왕따 당하는 외교적으로 처참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은 개의치 않는 트럼프 대통령에 성토함과 동시에 북한이 연일 미사일을 쏘는데도 관계부처 장관회의라는 형식적 회의만 하면서 국민의 안위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문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 밖에도 한국당 이헌승‧김광림‧정우택‧민경욱‧이종명‧김광림‧송언석‧김순례‧김정재‧정유섭‧김규환‧송언석‧조훈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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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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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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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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