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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14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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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국정과제 위원장들과 오찬…국정운영 성과 점검
韓日차관급 광복절 직후 회담… 제3국서 강제징용 배상안 논의
민주당 “17개 국회 상임위 모두 세종시 이전 추진할 것”
황교안, 광복절 앞두고 오늘 이승만 동상 앞서 대국민 담화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정치권에서 예산 공방이 한창입니다. 어제 비공개 당정협의에서 내년 예산을 최대 530조까지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전년보다 30조 정도 늘어난 슈퍼예산인데, 내년에는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해도,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상당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아마도 1만원 점심식사가 일반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내일은 제74주년 광복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을 청와대로 초청, 머리 숙여 깎듯이 인사하고 최대한의 예우로 대접했습니다. 청와대 오찬 행사장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표어가 크게 내걸렸구요. 오늘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입니다. 여러모로 최근 한일 경제전쟁과 맞물리면서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하루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 앞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 아무래도 문 대통령이 내일 광복절 축사를 하며 대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전에 야당 대표가 화두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발표인 것 같습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외교·경제 등 정책 대전환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20분간 담화를 발표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깎듯이 인사하는 문대통령"...[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심층분석] 한일 갈등 소강국면…15일 광복절 확전 분수령 될 듯 /뉴스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본격화된 한일 갈등을 감정적으로 확대하지 말고 소강국면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13일 “우리는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 사이의 공존과 상생, 평화와 번영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잊지 않는다”며 대일(對日) 메시지 수위조절에 나섰다. 하지만 양국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15일 광복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여부 등 한일 갈등을 증폭시킬 변수는 여전히 남아있다.

韓日차관급 광복절 직후 회담… 제3국서 강제징용 배상안 논의 /조선일보
한·일 외교 당국이 광복절 직후 차관급 회담을 갖기로 하고 의제 등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양국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 조치 등으로 연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관급 대화를 통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해보겠다는 취지다.

文대통령, 오늘 국정과제 위원장들과 오찬…국정운영 성과 점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국정과제 위원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간담회에는 정 위원장 외에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진도 농어업농촌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한다.

남북 직항기 대비 전국 공항마다 ‘출입경상황반’/동아일보
정부가 남북 직항기 운항에 대비해 최근 전국 공항에 출입경상황반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했다. 13일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16일 대구국제공항에서 ‘테러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정원, 경찰,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청, 지방항공청, 관세청 등 정부 기관 8곳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5곳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긴급진단] 화이트리스트서 日 제외, WTO 제소에 어떤 영향 미칠까 /뉴스핌
정부는 지난 12일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대한(對韓) 보복조치에 대한 정부 대응이 본격화된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치적 이유에 따른 경제보복을 금지한 WTO 규정을 감안할 때 한국 정부가 같은 대응으로 설득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17개 국회 상임위 모두 세종시 이전 추진할 것”/한겨레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경우 10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와 국회사무처 일부를 옮기는 방안이 가장 타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개 상임위만 세종시로 내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국회 17개 상임위 전체를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국회 분원 설치가 실행에 옮겨질지에 관심이 모인다.

당정, 내년도 예산 확장적 기조 공감... 與 내부선 530조 요구도/뉴스핌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에 확장적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510조원 내외를 고려하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530조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2020 예산안 편성 관련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고 ‘확장 재정’에 공감대를 이뤘다.

“방통위, 칼잡이 필요 없어”… 한상혁 벼르는 野/서울신문
보수야권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전선’을 확장시킬 태세다. 문재인 정부의 언론지형을 보수에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식하는 이들은 여권에서 ‘가짜뉴스의 온상’으로 보고 있는 보수성향 유튜브 방송 등에 대한 규제가 이뤄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

황교안, 오늘 이승만 동상 앞서 대국민 담화/조선일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야당 대표가 광복절 전날 별도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앞서 광복절 관련 메시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황 대표는 이번 담화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안보 정책의 대전환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인사 청문 대상자들의 부적격성도 부각할 방침이다.

이인영 “호르무즈 추가 파병보다 기존 부대 활용을”/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사진) 원내대표는 13일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호위연합체 참여 요청설과 관련해 “추가적 파병조치보다는 꼭 필요하다면 소말리아 아덴만해역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등 기존 부대의 작전반경을 넓히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호위연합체 참여요청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의 원내사령탑이 기존 부대의 작전구역 확대방안을 정부 등에 제시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동영 “남은 5명이 뭉쳐 범개혁진보연합 구축”/한국일보
”5명(당적기준 현역의원 4명)이 똘똘 뭉쳐 야권 정계개편의 중심축이 되는 게 목표다. 연말연초가 되면 범보수연합이 이뤄질 것이고,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유승민, 손학규 세 사람과 자유한국당이 합당이든 연합이든 연대든 될 것이다. 이때 범개혁진보연합 전선도 구축해야 할거다. 이 길의 중심이 되겠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3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비당권파 의원 10명의 집단탈당이 현실화한 당의 향후 생존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당정청, 소재부품장비산업 1.7조 예타면제 이달 추진/뉴스핌
청와대와 정부,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1조6578억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청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예산 조기투입을 위해 1조6578억원 규모 사업 예타조사 면제를 8월 중 정부가 처리하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예타조사와 함께 입법 방안과 세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우선 당정청은 오는 2021년 일몰 예정인 소재부품특별법 상시화와 함께 장비분야까지 포함한 개정안을 8월 말까지 마련, 9월 초에 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박지원 “민주당과 경쟁해 존재감 키우면 인재 몰릴 것”/한국일보
“탈당한 지금 희망은 아직 없다. 당장 상처 난 사람들 모아서 뭘 하겠느냐. 성급하게 가지 않겠다. 외로워도 갈길 가겠다. 유성엽 임시대표 체제로 신당 창당해서 10명 의원이 다 간결하고 개혁적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대안을 내면 된다. 실사구시 자세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하고 국민들로부터 존재감을 인정받으면 인재는 계속 영입될 것이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은 13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탈당한 10명의 의원이 모두 서로 앞장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면서 향후 행보와 관련해 신중한 행보를 예고했다.

몸값 치솟는 ‘빅텐트 기둥’ 안철수/서울신문
민주평화당 분당으로 제3지대 정계개편 움직임이 일어나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평화당 탈당파가 추진하는 신당이 성공하려면 바른미래당의 호응이 필수인 데다 특히 안 전 의원과 같은 유력 대선주자가 신당에 참여해야 파괴력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유한국당도 외연 확장을 위해 공공연히 안 전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종료 임박한 정개특위 공전 거듭…여당 ‘8월말 의결’ 목소리/한겨레
선거제 개혁안을 다루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종료 시한이 1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논의는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에선 자유한국당이 자체 안을 내놓지 않으면 이달 말 여야 4당 안을 의결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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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꺾고 기적의 미국행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한국 야구 대표팀이 정규이닝 기준 2실점 이하 5점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기어이 극복했다.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마지막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 선수단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 승리 직후 기뻐하고 있다. 2026.03.09 football1229@newspim.com 한국은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해 일본(4승)에 이어 조 2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을 확정했다. 마찬가지로 2승 2패를 기록한 대만, 호주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한국이 최소 실점에서 앞섰다. 한국은 김도영(KIA·3루수)-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좌익수)-이정후(샌프란시스코·중견수)안현민(KT·우익수)-문보경(LG·지명타자)-노시환(한화·1루수)-김주원(NC·유격수)-박동원(LG·포수)-신민재(LG·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가동했다. 한국의 류지현 감독은 전날 선발 무안타로 부진했던 위트컴과 김혜성 대신 노시환과 신민재를 투입했다. 선발투수로 손주영(LG)이 나섰다. 선취점은 한국의 차지였다. 2회초 안현민이 안타를 치고 나간 후 문보경이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속 136.8km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큰 타구였다. 3회에도 한국은 추가점을 뽑았다. 존스와 이정후의 연속 2루타로 3-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3회 1사 2루 상황에서 문보경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려 4-0까지 달아났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문보경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에서 2루타를 친 후 비행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09 football1229@newspim.com 한국은 5회 첫 실점했다. 손주영, 노경은의 뒤를 이어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소형준이 5회 선두 타자 로비 글렌디닝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맞았다. 하지만 소형준은 후속 타자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박영현에게 넘겼다. 6회초 한국은 1점 더 추가햇다. 1사 무사 상황에서 박동원이 펜스 직격 2루타를 쳤다. 신민재가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으나, 김도영 타석에서 투수 폭투로 2루 주자 박동원이 3루로 진루했다. 이후 김도영이 우전 적시타를 뽑았다. 한국은 6-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이정후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에서 득점한 이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6.03.09 football1229@newspim.com 박영현이 6회를 깔끔하게 막은 후 7회 데인 더닝(시애틀)이 등판했다. 그러나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후속 타자의 땅볼을 유도했으나 배트 끝에 맞아 내야 안타로 연결되고 말았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전 타석 홈런을 쳤던 글렌디닝을 상대했지만, 더닝은 침착했다.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해 병살을 만든 후 릭슨 윈그로브를 3구 삼진 처리하며 포효했다. 그러나 8회말 대표팀은 추가 실점을 했다. 바뀐 투수 김택연이 선두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이후 상대 희생 번트 작전으로 1사 2루 실점 위기에 놓였다. 이어 트레비스 바자나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6-2가 된 상황, 김택연 대신 등판한 조병현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삼진과 내야 플라이로 처리해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국은 6-2로 앞선 가운데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1점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운명의 9회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고, 박해민이 김도영 대신 대주자로 나섰다. 2번 타자 존스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후 이정후가 땅볼을 쳤다. 하지만 투수 글러브를 맞고 흐른 공을 유격수 데일이 잡았으나 악송구 실책을 범했다. 이 공이 우익수까지 빠졌고, 이 틈을 타 박해민은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조별리그 내내 타점이 없던 안현민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경우의 수 마지노선인 7-2를 완성했다. 9회 마운드는 조병현이 그대로 지켰다. 조병현은 선두타자 데일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을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크리스 버크에게 볼넷을 내줬다. 다음 타자 윙그로브가 우익수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보냈지만, 이정후가 전력질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호주는 대타 로건 웨이드를 냈지만, 내야 뜬공을 문보경이 잡아냈다. 극적으로 17년 만에 WBC 8강 진출을 이룬 순간 한국 선수들은 마운드로 뛰쳐 나와 기쁨을 나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한국 선수단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에서 승리 직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4타점을 친 문보경(왼쪽 상단)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2026.03.09 football1229@newspim.com2026.03.09 football1229@newspim.com 타선에서는 문보경 이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한국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정후도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9회 결정적인 수비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전날 영웅이었던 김도영도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 마운드는 지난 조별리그 경기와 달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 손주영이 두 명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후속타자 두 명을 범타 처리하며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손주영의 갑작스런 부상 속에 2회 등판한 노경은은 2이닝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줬다. 4회부터 5회까지 던진 소형준은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이외에 주자를 출루시키지 않았다. 6회와 7회는 박영현과 데인 더닝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김택연이 1실점 했지만, 조병현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끝까지 버텨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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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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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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