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황교안 "어떤 십자가라도 질 것"…총선 험지 출마 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국회 본청서 대국민 담화문 발표
"보수대통합, 실질적 움직임 있다"
지역구 출마 질문엔 험지출마 가능성 내비쳐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보수대통합을 이뤄내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보수대통합이라는 원론적인 말을 할 뿐, 실제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하겠냐는 데에 대해선 여전히 즉답을 피하면서도, 국민이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 십자가라도 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서울 종로 등 험지 출마 요구가 커질 경우 거부하지 않겠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황 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에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 대국민 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8.14 leehs@newspim.com

황 대표는 '보수대통합'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한 사람이 독재자가 돼서 마음대로 다스리는 ‘인치’가 아닌 ‘법치’로 다스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소중한 헌법가치에 동의하는 자유우파 모두가 합쳐야 한다”며 이것이 “자신이 꿈꾸는 대통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당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여러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헌법 가치를 같이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처음부터 이야기했던 원칙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원칙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실질적으로 원칙에 따른 통합이 이뤄지도록 움직이고 있다"고 말해 보수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당에 들어온 지 오래 되지 않았고 통합은 간단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지만 자유대통합을 이뤄내서 문재인 대통령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성과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황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와 지역구 출마 중 어느 곳에 방점을 찍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국당의 선거법 개정에 있어서 기본 입장은,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국민이 직접 투표한 의원을 선출하자는 입장”이라며 “그런 의미에선 비례대표로 출마하겠느냐는 것은 의미 없는 질문”이라고 답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도 “여러 번 말했지만, 한국당이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당원이 바라는 일이라면 또 그것이 국민의 뜻을 합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어떤 십자가라도 질 것”이라고 말해 서울 종로 등 당내 일각에서 요구하고 있는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여지를 남겼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