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현대건설, 10년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사입력 : 2019년08월22일 16:26

최종수정 : 2019년08월22일 16:26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10년간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 직원들이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지난 2010년부터 업계 처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던 현대건설은 이번에 최근 10년간 기업과 사회가 공존·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한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특히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제시한 전략, 환경, 기술, 인재, 상생경영의 5대 가치창출 모델을 토대로 한 영역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우선 전략 부문에선 국내 건설사 첫 해외 누적 수주액 1000억달러 달성과 영업이익 1조원 돌파, 10년간 매출 161% 성장, 부채비율 35% 감소와 같은 기업 성과가 다뤄졌다.

환경 부문에는 지난 2015년 대비 오는 2050년까지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량 52.5% 감축 목표와 환경보호 투자액 138% 확대, 톤당 용수 사용량 82.9% 감축 성과가 실렸다.

기술과 인재 부문에는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이 담겼다.

또 상생 부문에서는 지난 2010년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동반성장 펀드 운영, 해외 현장 견학 프로그램 제공, 특허출원 지원을 비롯한 상생협력 노력이 소개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단기적 경영성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 극대화와 기업·사회의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 발간됐다.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