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장흥군이 매월 초 진행하는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은 ‘결실을 준비하는 9월’이란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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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장흥군] |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 장학금 및 보리닷되 기금 기탁식, 벤치마킹 시책 발굴 보고회, 공직기강 확립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능률향상 벤치마킹 시책 발굴 보고회에서는 춘천 소양강댐, 남이섬 등을 다녀온 직원들이 군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정종순 군수는 “민속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