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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코스피, 기관 '사자'에 204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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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홀로 1400억원 순매수 기록 중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코스피 추이 [자료=키움증권HTS]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9.31포인트(pt), 0.46% 오른 2041.39pt에 거래중이다.

기관이 1400억원 어치 넘게 순매수 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8억원, 376억원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윤지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까지 이어졌던 '위험자산 회피·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미중 무역분쟁 완화, 중국 금융시장 개방 가능성 등 우호적 움직임들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펀더멘탈(기초체력)은 부진한 측면이 있다"며 "FOMC까진 국내 주식시장을 보수적으로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72%), 보험(1.34%), 의약품(1.26%)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셀트리온(2.12%), POSCO(2.70%), KB금융(2.35%) 등이 2% 넘는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5.97pt, 0.96% 오른 629.22pt에 거래중이다.

이번달 23~27일 사이에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 임상 초기 결과(탑라인 데이터) 공개를 예고한 헬릭스미스 8.17% 강세. 이밖에 셀트리온헬스케어(4.41%), 케이엠더블유(3.22%), 메디톡스(3.66%) 등도 오름세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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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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